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삼성화재, 확진자 방문 청량리사옥 13일까지 폐쇄

유정화 기자

uhwa@

기사입력 : 2020-03-12 06:53

확진자 10일 사옥 7층 서비스센터 다녀가

  • kakao share
  • facebook share
  • telegram share
  • twitter share
  • clipboard copy
/ 사진 = 삼성화재

/ 사진 = 삼성화재

[한국금융신문 유정화 기자] 삼성화재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방문한 서울 동대문구 청량리 사옥에 한시적으로 폐쇄 조치를 내렸다.

12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삼성화재는 청량리 사옥 전체를 오는 13일까지 폐쇄한다. 코로나19 확진자가 지난 10일 저녁 청량리 사옥 7층 삼성전자서비스센터를 방문한 것이 확인됐기 때문이다.

청량리 사옥은 17층짜리 건물로 삼성화재의 고객지원센터, 영업지점 등이 위치해 있다. 삼성화재 측은 당초 7층, 엘리베이터, 주차장 등 공용시설을 방역한 후 해당 층만 폐쇄했으나 지난 11일 사옥 전체를 폐쇄하기로 결정했다.

삼성화재 관계자는 "지역사회 확산을 막기 위한 선제적 대응차원에서 사옥 전체를 폐쇄하고 방역을 진행했다"고 설명했다.

유정화 기자 uhwa@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오늘의 뉴스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카드뉴스] 국립생태원과 함께 환경보호 활동 강화하는 KT&G
[카드뉴스] 신생아 특례 대출 조건, 한도, 금리, 신청방법 등 총정리...연 1%대, 최대 5억
[카드뉴스] 어닝시즌은 ‘실적발표기간’으로
[카드뉴스] 팝업 스토어? '반짝매장'으로
[카드뉴스] 버티포트? '수직 이착륙장', UAM '도심항공교통'으로 [1]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