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강화군지부는 전 직원들이 마스크 착용과 함께 재택근무를 실시하고 비상대응반을 운영하며 코로나19 상황 종료시까지 비상상황에 대응할 계획이다.
한편 농협 하나로마트에서는 지난 2월 29일부터 10일까지 2만여개의 공적 마스크를 강화군 주민들에게 공급하고 있으며 중복구매 확인 시스템이 구축되기 전까지는 1일 1인 1매, 구축되는 14일(토)부터 1주일 1인 2매로 변경 시행될 예정이다.
윤희 지부장은 “수도권에서 유일하게 인천지역에서만 농협 하나로마트에서 공적마스크 공급을 맡아 책임이 막중하다. 현재까지 강화 관내에서는 코로나19가 발생하지 않았으며 이를 지키기 위한 마스크 수급안정을 위해 총력을 다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