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에서 제가 어저께 중소소상공인에게 들었던 신보, 기보 종속기업인 소상공인에 자금 안정 확대 방출도 내주에는 시작될 수 있다는 정부 측의 답변을 들었습니다. 그리고 당은 그중에서 상당 부분 이번 추경에 추가 반영하기로 했습니다.
추경 증액과 지원 사업 신설 조정이 이뤄질 것으로 보입니다. 의료진 보호장구가 당장 부족한 사태는 아니지만 넉넉히 확보된 것도 아닙니다. 그래서 보건복지부로 하여금 의료보호장비를 좀더넉넉히 확보해 의료인 안심하고 일할 수 있도록 해달라고 촉구했고 보건복지부는 그렇게 하겠다고 했습니다.
국방부장관 모두 발언처럼 이번 코로나 19 대처에 4만3천명 장병이 동참하고 있어 그에 대해서 당정 모두 감사와 신뢰를 보냈습니다. 특히 의료진이 하기 어려운 공무원이 하기 어려운 일들을 장병들이 해주는 거에 고마워 그런데 감사의 말씀드렸습니다. 그리고 장병들의 급식비 증액도 추경 심의과정에서 검토하기로 했습니다.
코로나 대처에 동참하는 장병에 대한 급식비 증액도 심의과정에서 논의하기로 했습니다.
저희들은 추경안 내주 초까지 통과시킨다는 일정을 확인했습니다. 야당 측도 제안 해주길 바라고 좀전과 같은 추가 소요를 추경 사안이라면 반영하고 별도 사안이라면 별도로 해서 시행해서 하겠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앞으로 당정 협의는 지금은 우리 코로나 19 국난그복위원회 수요일로 잡지만 필요할 때마다 수시로 분야별 당정 협의를 하는 걸로 하겠습니다.
장태민 기자 chang@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