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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공매도 과열종목 지정제도를 일시적으로 손보는 가운데 세부내용은 장 종료 후 금융위원회가 발표할 예정이다.
최근 외국인과 기관이 주식을 대거 공매도한 가운데 개인 투자자들은 저가 매수로 나서는 모습을 보였다.
장태민 기자 chang@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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