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현수 연구원은 "1~2주간 기간 조정이 남았을 수 있으나 코스피는 3월 말부터는 반등을 본격 이어갈 것"이라며 이같이 예상했다.
그는 "코로나19 확진자 증가 패턴을 봤을 때 중국 제외 세계 확진자는 3월 말을 정점으로 증가 속도가 누그러질 수 있고 외국인 매도도 금주 중 정점을 지나 강도가 약해질 수 있다"고 분석했다.
그는 "KOSPI 2,000pt 내외에서는 조정 시 분할 매수 관점이 필요해 보인다"면서 "KOSPI는 3월 중 바닥 통과 가능성이 높다"고 덧붙였다.
장태민 기자 chang@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