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지준 증가요인은 재정 2.2조원, 자금조정예금만기 3.6조원, 공자기금 2.3조원 등이 있다. 반면 국고채비경쟁인수 0.8조원, 자금조정예금 3.4조원, 세입 0.3조원 등은 감소요인이다.
당일지준이 5.6조원 가량 플러스를 보이면서 적수 부족규모는 28.3조원 수준으로 축소될 듯하다.
전날은 재정 1.8조원, 자금조정예금만기 3.5조원, 통안채중도환매 1.35조원, 공자기금 0.6조원, 한은RP매각만기(7일) 10조원, 화폐환수 0.1조원 등이 지준 증가요인으로, 한은RP매각(7일) 9.4조원, 자금조정예금 3.6조원, 재정증권발행(63일) 2조원, 통안채발행(2년) 2.6조원, 세입 0.4조원 등이 감소요인으로 작용했다.
당일지준이 2조원 가량 플러스를 보이면서 적수 부족규모는 33.9조원 수준으로 축소됐다.
자금시장의 한 관계자는 "주말을 앞두고 은행권 차입회복이 기대되나 여전히 심리적 잉여세 강해 제한적일 것"이라며 "레포시장에선 공자기금 추가 유입으로 매수가 풍부해 잉여 분위기는 더욱 심화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레포와 증권콜 시작금리는 각각 보합인 1.20%, 1.28%를 기록했다.
전일 익일물 콜 거래량은 6.3조원, 익일물 가중평균 콜금리는 1.252%를 나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