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브라질 헤알화 2분기까지 약세 압력 우세할 것..금리인하 5월까지 진행될 듯 - 하나금투

장태민

기사입력 : 2020-03-06 08:52

  • kakao share
  • facebook share
  • telegram share
  • twitter share
  • clipboard copy
브라질 헤알화 2분기까지 약세 압력 우세할 것..금리인하 5월까지 진행될 듯 - 하나금투이미지 확대보기
[한국금융신문 장태민 기자] 하나금융투자는 6일 "브라질 헤알화는 2분기까지 약세 압력이 우세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재선 연구원은 "기준금리 인하가 5월까지 진행될 가능성이 높아졌다"면서 이같이 예상했다.

브라질도 코로나19에서 안심할 수 없는 나라가 되면서 경기 우려 등이 커져 외환, 채권시장 등은 금리인하 기대감을 반영했다.

그는 "지난주 브라질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처음으로 나오면서 남미 코로나 확산 우려가 확대되고 있는 상황"면서 "현재 브라질 코로나 확진자는 3명으로 집계, 의심환자는 488명으로 급증했다"고 지적했다.

그는 "미 연준의 긴급 금리 인하, 코로나 19에 대한 우려로 브라질 중앙은행 추가 금리 인하 가능성이 확대되고 있는 상황"이라며 "오는 3월 중앙은행 회의에서 기준금리 50bp 인하 가능성을 금융시장이 반영하는 모습"이라고 덧붙였다.

장태민 기자 chang@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오늘의 뉴스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카드뉴스] 국립생태원과 함께 환경보호 활동 강화하는 KT&G
[카드뉴스] 신생아 특례 대출 조건, 한도, 금리, 신청방법 등 총정리...연 1%대, 최대 5억
[카드뉴스] 어닝시즌은 ‘실적발표기간’으로
[카드뉴스] 팝업 스토어? '반짝매장'으로
[카드뉴스] 버티포트? '수직 이착륙장', UAM '도심항공교통'으로 [1]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