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연준 최소 2번 더 금리 내릴 것..'적절히 행동'은 강한 완화 신호 - DB금투

장태민

기사입력 : 2020-03-04 08:03

  • kakao share
  • facebook share
  • telegram share
  • twitter share
  • clipboard copy
[한국금융신문 장태민 기자] DB금융투자는 4일 "연준은 최소 두 번 더 금리를 내릴 것"이라고 전망했다.

박성우 연구원은 "미국 경기 리스크 지속과 잠잠한 인플레이션으로 연준의 추가 완화 가능성이 높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그는 "이번 성명서에 등장한 적절하게 행동하겠다(act as appropriate)는 문구는 작년 기준금리 인하 때도 그랬듯 역사적으로 강한 연준의 완화 신호"라고 지적했다.

그는 따라서 올해 미국 기준금리는 추가로 2 차례 이상 더 인하될 것으로 예상할 수 있다고 진단했다.

박 연구원은 "예상보다 공격적인 미국 기준금리 인하의 결과로서 원/달러 FX스왑은 상당한 상승(역전폭 축소)이 자명하다"면서 "스프레드 구조화 증권에는 큰 기회가 발생할 것"이라고 조언했다.

그는 "달러 장기금리의 MBS 헤지와 리시버 스왑션 수요도 꾸준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장태민 기자 chang@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오늘의 뉴스

ad
ad
ad

FT카드뉴스

더보기
[카드뉴스] KT&G ‘Global Jr. Committee’, 조직문화 혁신 방안 제언
대내외에서 ESG 경영 성과를 인정받은 KT&G
국어문화원연합회, 578돌 한글날 맞이 '재미있는 우리말 가게 이름 찾기' 공모전 열어
[카드뉴스] 국립생태원과 함께 환경보호 활동 강화하는 KT&G
[카드뉴스] 신생아 특례 대출 조건, 한도, 금리, 신청방법 등 총정리...연 1%대, 최대 5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