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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은행, 노후대비 종합자산관리 '100년안심 행복신탁' 출시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

기사입력 : 2020-03-03 09:31

100년 안심 행복신탁 / 사진= 하나은행

100년 안심 행복신탁 / 사진= 하나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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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정선은 기자] 하나은행이 인생 100년 고령화 시대를 맞아 노후의 삶에 필수적인 금융자산관리 기능이 포괄적으로 제공되는 신탁 신상품 '100년안심 행복신탁'을 3일 출시했다.

'100년안심 행복신탁'은 안전한 노후를 위해 노후 케어 기능, 상속 기능, 생활비 지급 기능, 안심지급 기능 등 네 가지 핵심 기능이 포함된 종합적인 생활 관리형 신탁상품이다.

이를 통해 그동안 개별 맞춤형으로 제공되던 다양한 자산관리 기능과 보급형으로 제공되었던 사후상속기능을 포괄적으로 묶어 종합자산관리 플랜을 제공한다.

고령기 투명한 자금 관리를 위해 노후 케어 기능이 개시되면 지급청구대리인이 미리 지정한 생활비 한도 내에서 생활비를 청구할 수 있다. 생활비 외에도 병원비, 간병비, 요양비 용도에 한해서는 증빙서류 제출하고 지급 청구가 가능하다.

특히 안심지급 기능은 미리 지정한 한도 이상의 금액을 지급 청구하거나 중도해지 신청하는 경우, 지급청구대리인의 동의가 있어야만 지급을 할 수 있는 기능이다. 이를 통해 고령층을 타겟으로 하는 보이스피싱 등의 금융사기 예방을 위한 절차를 미리 정할 수 있어 예기치 못한 금융사기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했다.

또 생활비 지급 기능을 활용해 미리 정해 놓은 절차에 따라 매월 또는 일정한 주기로 생활비 지급이 가능하며, 본인에게 치매 등 거동이 힘든 상황이 발생하더라도 상속 기능을 활용하면 생활비 등으로 사용하다가 남은 재산을 미리 정한 사람이나 기관에 이전해 줄 수 있다.

이밖에도 상속·증여를 위한 세무·법률 서비스와 유산 정리 지원 등의 상속·증여 컨설팅 및 케어·후견지원 서비스 등의 생활지원 서비스도 제공된다.

이원주 하나은행 신탁사업단장은 “우리의 일상 생활에서 흔히 생각할 수 있는 다양한 고민들을 신탁으로 해결하는 행복한 금융 솔루션으로서 이번에 ‘100년인생 행복신탁’을 새롭게 출시했다”며 “하나은행은 앞으로도 고객의 삶 속에서 꼭 필요한 금융동반자가 될 수 있도록 다양한 신탁상품과 서비스를 제공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하나은행 신탁부 리빙트러스트(Living Trust)센터는 지난 2010년 금융권 최초의 유언대용신탁 출시를 비롯해 부동산처분·관리신탁, 미성년 후견지원신탁, 성년 후견지원신탁, 양육비지원신탁, 치매안심신탁, 상조신탁, 보험연계 케어신탁 등을 지속적으로 출시하면서 신탁 명가 전통을 이어가고 있다.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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