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 장태민 기자] 조정식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의장은 2일 "추경 규모가 6.2조원을 훨씬 넘을 수 있다"고 말했다.
조 정책위의장은 이날 아침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코로나19 대응 추경예산 편성 당정협의에서 이같이 밝혔다.
그는 "예비비 보강도 포함한다"면서 추경이 지난주 홍남기닫기홍남기기사 모아보기 장관이 거론한 하한선 6.2조원과 차이날 수 있음을 시사했다.
장태민 기자 chang@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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