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여삼 연구원은 '3월 금리전망 보고서'에서 이같이 내다봤다.
윤 연구원은 "전염병 공포가 확산되며 국내경제 전망 하향조정과 금리인하가 단행될 수 있다"고 관측했다.
그는 "올해 3월까지 사태가 진정되지 않을 경우 성장률이 전망이 추가로 하향될 수 있다"면서 "KOSPI 지수 2000포인트까지 깨지며 불안이 증대된 상황"이라고 평가했다.
그는 "2월 금통위 회의에서 동결을 결정하며 정책기대를 통제했지만 4월 인하 가능성 열려있는 상황"이라며 "적어도 통화정책 차원에선 3월 중반 전염병 안정 정도를 점검해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단기적 국고3년 금리 하단은 1.00%, 국고10년은 1.20% 정도로 볼 수 있다고 진단했다.
장태민 기자 chang@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