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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준금리, 연내 동결과 4~5월 인하 전망 대치 이룰 것..경기하방 리스크로 4월 가능성 높아 - 신금투

장태민

기사입력 : 2020-02-28 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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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장태민 기자] 신한금융투자는 27일 "기준금리는 4월 인하 가능성에 무게를 둘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김명실 연구원은 "한은의 성장률 전망치 조정은 코로나19의 3월 이후 확산 속도가 줄어든다는 전제를 깔고 있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김 연구원은 "2월 기준금리 동결로 연내 동결전망과 4~5월 인하전망이 대치를 이룰 것"이라며 "경기지표 부진이 현실화될 경우 4월 인하전망이 우세하며 국고3년 금리 상단은 1.30%를 상회하기는 어려울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는 "3~4월 지표 부진 확인이 필요하나 아직은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경기하방 리스크를 경계할 필요가 있으며, 다음 금리결정회의의 인하 가능성에 무게를 둔다"고 덧붙였다.

장태민 기자 chang@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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