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단기적으로 채권 조정..추경 논의시점 인하 기대 재부각 - 대신證

장태민

기사입력 : 2020-02-28 07:55

  • kakao share
  • facebook share
  • telegram share
  • twitter share
  • clipboard copy
[한국금융신문 장태민 기자] 대신증권은 27일 "단기적으로 채권 조정이 불가피하지만, 추경 논의 시점에 인하 기대가 재부각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공동락 연구원은 "이미 주요 시장금리가 기준금리를 하회하는 수준으로 낮아진 만큼 이번 동결로 단기적으로(2주 전후) 채권가격의 조정은 불가피하다"고 분석했다.

그는 그러나 여전히 경기 하강에 대응하기 위한 기준금리 인하에 대한 기대감이 유효한 만큼 추경 논의가 본격화되는 시점을 전후로 채권에 대한 포지션을 중립 이상으로 확대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그는 "통화당국은 코로나에 따른 충격이나 경기 하방 위험을 인정하면서도 통화정책 우선 순위를 금융안정에 두고 있다"고 진단했다.

장태민 기자 chang@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오늘의 뉴스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카드뉴스] KT&G ‘Global Jr. Committee’, 조직문화 혁신 방안 제언
대내외에서 ESG 경영 성과를 인정받은 KT&G
국어문화원연합회, 578돌 한글날 맞이 '재미있는 우리말 가게 이름 찾기' 공모전 열어
[카드뉴스] 국립생태원과 함께 환경보호 활동 강화하는 KT&G
[카드뉴스] 신생아 특례 대출 조건, 한도, 금리, 신청방법 등 총정리...연 1%대, 최대 5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