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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D 프린팅 솔루션 폼랩, 폼3 100대 한정판매

오승혁 기자

osh0407@fntimes.com

기사입력 : 2020-02-24 17:45

폼랩 3D 프린터 주력 제품 폼3 3D 인쇄 기술 개선
올해 의료, 치과용 레진 지원 폼3B 출시 예정

[한국금융신문 오승혁 기자] 미국 보스톤에 본사가 위치한 글로벌 3D 프린팅 솔루션 기업인 폼랩(Formlabs)의 국내 독점 대리점 엘코퍼레이션이 폼랩의 인기 3D 프린터 '폼3(Form3)'를 100대 한정으로 750만 원에 판매한다.

글로벌 기업 폼랩의 3D 프린터 주력 제품인 폼3는 광경화성 수지를 사용하는 3D인쇄 기술인 SLA 방식을 한 단계 더 개선한 LFS(저전력 스테레오리소그래피) 방식의 3D 프린터다.

레이저 스팟사이즈를 개선해 정밀한 디자인이 필요한 의료, 주얼리 분야는 물론 준산업용급으로 활용 가능하다. 출력물의 품질과 출력 속도 모두 기존 제품인 폼2보다 향상돼 다양한 분야에서 사용할 수 있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폼랩의 폼3 3D 프린터/사진=폼랩

폼랩의 폼3 3D 프린터/사진=폼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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폼랩은 올해부터 폼3와는 별도로 의료 및 치과용 레진까지 지원하는 프리미엄 제품인 폼3B를 곧 출시할 예정이다. 폼3B는 폼3의 프리미엄 버전으로 기존 산업용 레진 뿐만 아니라 치과 및 의료, 헬스케어 분야 전반적으로 적용할 수 있는 3D 프린터이며 가격이 1000만 원대로 예상된다. 이 제품은 출시 전 현재 국내 치과용 레진 승인 절차를 진행 중에 있다.

이번에 엘코퍼레이션이 프로모션으로 한정 공급하는 폼3는 폼3B와 동일한 프리미엄 버전이지만 가격대는 750만 원이어서 가격경쟁력을 갖추고 있는 제품이다.

이에 앞서 엘코퍼레이션은 지난해 12월 서울과 부산에서 폼랩 글로벌 로드쇼를 성황리에 진행했으며, 당시 로드쇼를 통해 신제품인 폼3의 사전주문을 1차에 이어 2차까지 추가로 받아 2주 만에 완판한 바 있다.

임준환 엘코퍼레이션 대표는 "글로벌 기업 폼랩은 유니콘 기업으로 등록되는 등 회사와 제품에 대한 신뢰를 세계적으로 인정받았으며 국내에서도 지난해 로드쇼 현장에서 제품을 직접 눈으로 보고 그 자리에서 바로 결정한 분들이 많았다"며 "폼3를 구매할 예정인 치과분야 종사자들은 이번 한정 판매 기회를 활용하면 도움이 된다"고 소개했다.

한편, 폼랩은 지난 2013년 미국의 대표적인 크라우드펀딩 서비스인 킥스타터에서 폼1이란 3D프린터를 선보여 이름을 알렸으며, 2014년 개인 취미용 제품인 제품인 폼1+을 거쳐 2015년 전문가용 제품인 폼2를 잇따라 출시해 데스크탑 SLA 프린터로서는 전세계 시장점유율 1위에 오른 글로벌 3D 프린터 시장의 선두 업체이다.

폼랩은 미국 현지 유니콘 기업에 포함됐다.

오승혁 기자 osh0407@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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