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한국감정원 청약홈에 따르면 이 단지는 지난 21일 13개 전용면적 신혼부부 특공을 시행, 총 46가구의 잔여 물량이 발생했다. 가장 많은 잔여 물량이 나온 전용면적은 74A㎡로 10가구 모집에 단 한 건도 청약되지 않아 10가구의 잔여 물량이 나왔다. 이어 74㎡ 7가구, 74㎡ 6가구, 60B㎡ 5가구, 60C㎡ 5가구, 74A㎡ 5가구, 74B㎡ 4가구, 77㎡ 2가구, 60A㎡ 1가구, 77㎡ 1가구, 84B㎡ 1가구의 잔여 물량이 발생했다.
반면, 84A·T㎡는 청약 마감했다. 21가구를 모집한 84A㎡는 60건이 청약 접수돼 2.86 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어 84T㎡ 2.00 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단지 분양가는 3600만~7900만원(평형별 대표금액)으로 전 전용면적이 HUG(주택도시보증공사)의 중도금 대출 보증을 받을 수 있다.
단지는 내일(24일) 1순위 청약을 받는다. 청약 당첨자 발표일은 다음 달 2일이다. 정당 계약은 오는 4월 27일부터 29일까지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