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스톱은 2020년 발렌타인 데이를 맞아 다양한 할인혜택과 가성비를 갖춘 90여가지 상품을 판매한다. /사진=미니스톱.
이미지 확대보기우선 이날(5일)부터 12일까지 BC카드를 사용해 페레로로쉐 상품 결제 시 현장에서 즉시 50% 할인 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발렌타인데이를 미리 준비하는 고객을 위해 마련한 행사로 미니스톱에서 구매할 수 있는 페레로로쉐 전 품목(12품목)이 할인 대상이다.
또 이 기간을 놓쳤더라도 13일부터 15일까지 페레로로쉐 T3/ T5 제품을 동일상품으로 5개 이상 구매 시 15% 할인된 가격으로 만날 수 있다.
그 외에도 독일의 젤리브랜드인 트롤리(Trolli)사의 대표상품들을 한 번에 만나볼 수 있는 기획세트 상품도 준비했다. 지구젤리, 사우어글로우웜즈, 트롤리키스 등 6가지 인기제품을 특별케이스에 담은 트롤리콜렉션(15,000원)과 지구젤리, 버거젤리, 맥비티니블밀크초코 등 상품 6종과 함께 트롤리 에코백을 함께 받을 수 있는 트롤리스위트에코백(14,700원)이 각 3,000개 한정으로 판매된다. SNS 인기 상품인 몰티져스를 심플한 포장지와 리본디자인으로 선물 포장한 몰티져스 8입기획(12,000원)도 3,000개 한정으로 선보인다.
미니스톱은 최근 가성비를 갖춘 저가형 상품을 선호하는 소비트렌드와 가벼운 마음으로 친구와 직장동료에게 전달하는 의리초콜릿문화의 확산에 맞춰 키세스아이코닉트러플(2,500원), 밀카2입패키지(5,500원), 라카사트러플(4,.000원) 등 많은 중저가 상품들도 함께 선보인다. 다양하게 준비된 1+1, 2+1 행사 등을 활용해 친구나 회사동료를 위한 초콜릿을 부담 없이 구매할 수 있다.
박소진 미니스톱 스낵·캔디팀 MD는 “최근 이벤트데이에서 2만 원 이하의 중저가 상품의 매출이 꾸준하게 늘고 있어 고가의 기획상품보다는 중저가 제품의 할인 행사나 젤리류 상품을 위주로 준비했다”며 “고객들이 미니스톱에서 합리적인 구매로 행복한 발렌타인데이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