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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뱃돈으로 저축 습관 쑥~ 은행 어린이 적금 눈길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

기사입력 : 2020-01-25 06:00

사진= 픽사베이

사진= 픽사베이

[한국금융신문 정선은 기자] 설 명절에 아이들이 받은 세뱃돈, 부모님 호주머니 은행에 넣지 말고 저축 습관도 길러줄 겸 은행 어린이 적금을 노크해 볼 만하다.

KB국민은행의 'KB Young Youth 적금'은 어린이·청소년을 위한 무료 보험가입 서비스를 제공하는 적금이다. 자녀가 성년이 될 때까지 1년마다 자동 재예치 할 수 있다. 기본금리 연 1.6%에 우대금리(1.3%P)를 더하면 최대 연 2.9% 금리를 받을 수 있다. 우대금리 항목을 보면 예컨대 만 0세, 7세, 13세, 16세, 19세가 되는 해에 출생·입학·졸업축하 기념으로 0.5%P 금리를 추가해 준다. 아동수당 수령, 주택청약종합저축도 우대이율 항목이다.

KEB하나은행의 '(아이) 꿈 하나 적금'은 기본금리 연 1.45%에 우대금리(0.8%P)를 더하면 최대금리 연 2.25% 적금인데 '해피 이어(Happy Year) 특별금리'가 추가된다. 출생 후 1년이내, 만 7세, 만 13세, 만 16세가 되는 해당 계약기간 별 1년간 또는 동일기관, 학교 등 단체신규 10인 이상이 가입한 경우 가입 후 1년간 최대 연 0.3%P다. 또 희망대학입학 축하금리로 만기 전 1년간 연 2.0% 우대해 준다. 만 14세까지 희망대학 등록이 가능하다.

신한은행의 '신한 아이행복 적금'은 최대금리가 연 2.35%인 적금으로 4회까지 자동 재예치 된다. 우대금리가 최대 0.8%P인데 아이행복카드 결제계좌 지정, 아동수당 수급 등 아이행복 패밀리 우대가 최대 0.70%P, 새해, 설날, 어린이날, 추석 등 특별한 날 이후 5영업일까지 저축하면 해당 저축 건별 아이행복 보너스 우대가 연 0.1%P다.

우리은행은 1월 한달 간 ‘우리 우리 세뱃돈 저금해요’ 이벤트를 진행한다. 1월 30일까지 핑크퐁과 아기상어 통장 상품 3종(우리아이행복통장, 우리아이행복적금, 우리아이행복주택청약종합저축) 중 1개 이상을 신규 가입한 고객 대상으로 200명을 추첨해 ‘핑크퐁 시네마콘서트 우주대탐험’ 관람권을 제공한다.

한편, 어른들도 새해맞이 결심을 담은 적금 상품을 둘러볼 만하다.

BNK부산은행은 이달 초 금연이라는 테마에 재미를 더해 기존 '금연돼지 적금'을 리뉴얼한 '담뱃값 적금'을 출시했다. 모바일뱅킹인 썸뱅크 내 적금 불입 경로를 담배명을 선택 또는 입력하면 선택한 담뱃값 만큼 적금 불입이 되는 식이다. 예컨대 담배 1갑을 선택하면 해당 담뱃값에 따라 1일 최대 1만원까지 적립할 수 있다. 영업점 가입시 최대 금리는 2.0%, 썸뱅크를 통하면 각종 우대금리를 더해 최대 연 3.7%를 받을 수 있다.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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