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료=대신증권
공동락 연구원은 "1월에 소수의견 2명이 나왔으나 금융안정이라는 이슈가 추가됐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공 연구원은 "통화당국 차원에서 완화적 기조가 불가피하다는 인식은 이주열닫기

그는 "이주열 총재는 경기 부양적 통화정책 기조는 유효하나 금융안정 리스크도 고려하고 있다는 것을 강조했다"고 지적했다.
그는 " 지난해 하반기 이후 꾸준하게 맞춰져 온 경기 둔화에 금융안정이 새로 더해짐에 따라 금리 인하 사이클의 강도나 속도를 조절해야 할 요인이 발생한 것"이라고 덧붙였다.
장태민 기자 chang@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