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지난해 광역알뜰교통카드로 한 달 1만2246원 아꼈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

기사입력 : 2020-01-17 08:21

지난해 광역알뜰교통카드 월 평균 절감액. /자료=국토교통부.

지난해 광역알뜰교통카드 월 평균 절감액. /자료=국토교통부.

이미지 확대보기
[한국금융신문 서효문 기자] 지난해 시행한 광역알뜰교통카드 시범사업(2019.6~12월)에서 이용자들이 월 평균 1만2246원을 절약한 것으로 나타났다. 교통비 절감효과가 지속적으로 나타나면서 광역알뜰교통카드 사업이 정착단계에 접어든 것으로 보인다.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는 2019년도 광역알뜰교통카드(이하 알뜰카드) 시범사업의 이용실적을 분석한 결과를 17일 발표했다. 알뜰카드 이용자들은 지난해 월 평균 40.6회 대중교통을 이용하고 7만2253원의 대중교통 이용요금을 지출했다. 1만2246원(마일리지 적립 7840원, 카드할인 4406원)의 혜택을 받아 대중교통비의 약 17%를 절감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출·퇴근 시 매일 이용할 경우(월 44회) 월평균 13,930원(마일리지 적립 9,726원, 카드할인 4,204원)을 아껴 보다 많은 대중교통비를 절감한 것으로 분석됐다. 이용자의 68%(9,509명)가 수도권(서울, 인천, 경기) 지역 주민으로 나타나 장거리 통근이 많은 수도권 주민들의 교통비 절감에 기여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용자들의 유형을 분석한 결과, 20대(8,378명, 57.8%)·30대(3,424명, 23.6%) 젊은 층의 호응(81.4%)이 높아 대중교통 의존도가 높은 청년층이 적극 참여하는 것으로 분석됐다.

2019년 사업 이용만족도 조사(11.20~11.27, 이용자 5,298명 대상) 결과, 만족 이상에 응답한 비율은 82.7%(매우 만족: 35.1%, 만족: 47.6%), 추천 의향에 응답한 비율은 89.0%(매우 추천: 50.2%, 추천: 38.8%)로서, 서비스 이용 후에 체감하는 만족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장구중 국토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 광역교통요금과장은 "올해부터 확대되는 알뜰카드 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할 것"이라며 "교통비 절감과 건강 증진, 나아가 대중교통 이용 활성화라는 세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기자의 기사 더보기 전체보기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유통·부동산 다른 기사

1 경쟁 사라진 여의도 재건축 시장…삼성·현대 등 '수의계약' 전망 왜? 서울 핵심 정비사업지인 여의도 재건축 시장에서 대형 건설사 간 경쟁이 빠르게 줄어들고 있다. 과거에는 브랜드 경쟁력을 앞세운 맞대결이 이어졌지만 최근에는 단독 입찰을 거쳐 수의계약으로 이어지는 사업장이 늘어나는 모습이다. 공사비와 금융비용 부담이 커지면서 무리한 수주 경쟁보다 사업성이 확보된 사업지만 선별하는 기조가 뚜렷해진 영향으로 풀이된다.◇ 광장은 현대건설, 목화는 삼성물산…단독 입찰 잇따라14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광장아파트 38-1구역 재건축 조합이 지난달 29일 개최한 두 번째 시공사 선정 현장설명회에는 현대건설(대표이사 이한우)만 참석해 최종 유찰됐다.정비사업 시공사 선정은 두 2 유튜버 ‘3000만원 임상’ 선크림 논란…다이소 “SPF 미달? 식약처 기준 준수” 다이소 운영사 아성다이소가 유튜브 채널 ‘피부는 민동성’이 제기한 자외선차단제 성능 미달 의혹에 대해 “식품의약품안전처(식약처) 기준과 절차를 철저히 준수해 판매한 제품”이라며 의혹을 반박했다. 이번 논란은 유튜브 채널 ‘피부는 민동성’이 다이소에서 판매 중인 일부 선크림 제품이 표시된 자외선차단지수(SPF)에 미달한다는 내용의 영상을 공개하면서 불거졌다.아성다이소는 14일 “해당 콘텐츠에서 제기한 ‘SPF 50+ 미달’ 의혹은 사실로 확정된 내용이 아니다”라며 “콘텐츠에 노출된 8개 상품에 대해 판매 개시 전, 식약처 고시 기준과 절차를 철저히 준수했다”고 밝혔다.이어 “‘기능성 화장품 심사 제외 품목 보고서’, 3 서한, '남양주 진접 서한이다음' 16일 견본주택 개관…361가구 일반분양 서한(각자 대표이사 조종수·정우필)이 경기도 남양주시 진접2공공주택지구 S1블록에 공급하는 '남양주 진접 서한이다음' 견본주택을 오는 16일 개관하고 본격적인 분양 일정에 들어간다.단지는 지하 2층~지상 최고 29층, 5개 동, 총 512가구 규모로 조성되며 이 가운데 361가구를 일반분양한다. 전용면적은 72㎡, 84㎡A·B, 95㎡A·B로 구성됐다.청약은 7월 20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1일 1순위, 22일 2순위 순으로 진행된다. 당첨자는 29일 발표하며 계약은 8월 10일 예정이다. 입주는 2029년 1월로 계획됐다.이번 단지는 공공택지인 진접2지구에 들어서는 만큼 분양가상한제가 적용된다.◇ 교통망 확충 계획과 왕숙신도시 연계단지는 수도권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그래픽 뉴스] 퇴근 후 주차했는데 수익 발생? V2G의 정체
[그래픽 뉴스] “전쟁 신호를 읽는 가장 이상한 방법, 피자 주문량”
[그래픽 뉴스] 트럼프의 ‘타코 한 입’에 흔들린 시장의 비밀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