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출시하는 ‘폴바셋 스페셜티 캡슐3종’은 전 세계 커피 생산량 중 상위 7%인, 스페셜 등급의 원두만을 사용해 생산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네스프레소 캡슐커피 머신과 호환이 가능하다. ‘폴바셋 스페셜티’ 3종은 캡슐 각 10입이며, ‘시그니쳐 블렌드’는 7200원, ‘싱글오리진 2종’은 각 7500원이다. 묵직한 바디감과 기분 좋은 산미로 어떤 메뉴에도 잘 어울리는 시그니처 블렌드, 상큼한 체리와 고소한 풍미를 담은 ‘콜롬비아 ‘, 적당한 산미와 깔끔한 풍미가 있어 아메리카노로 즐기기 좋은 ‘에티오피아’로 고객이 선호하는 폴바셋 대표 커피 맛만 모아 준비했다.
권지현 롯데마트 커피MD(상품기획자)는 “캡슐커피는 커피 브랜드의 전문성과 어디서든 즐길 수 있는 접근성이 우수한 것이 특징이다”며 “향후에도 소비자의 요구를 적극 반영해 캡슐커피 시장을 선도적으로 이끌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