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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열 한은 총재, ‘BIS 총재회의’ 참석차 10일 출국

한아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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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0-01-09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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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열 한국은행 총재./사진=한국은행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사진=한국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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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한아란 기자] 이주열닫기이주열기사 모아보기 한국은행 총재가 국제결제은행(BIS) 정례 총재회의에 참석하기 위해 출국한다.

한은은 이 총재가 이달 12일부터 13일까지 스위스 바젤에서 열리는 BIS 정례 총재회의 등에 참석한다고 9일 밝혔다. 이를 위해 이 총재는 오는 10일 출국해 15일 귀국한다.

이 총재는 BIS 총재회의 기간 중 세계경제회의, 전체 총재회의, 주요 신흥시장국 중앙은행 총재회의 등에 참석해 회원국 중앙은행 총재들과 최근의 세계 경제 및 금융시장 상황 등에 대해 논의할 계획이다.

아울러 BIS 이사로서 BIS 이사회와 경제자문위원회에도 참석할 예정이다.

한아란 기자 aran@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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