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열 한국은행 총재./사진=한국은행
이미지 확대보기한은은 이 총재가 이달 12일부터 13일까지 스위스 바젤에서 열리는 BIS 정례 총재회의 등에 참석한다고 9일 밝혔다. 이를 위해 이 총재는 오는 10일 출국해 15일 귀국한다.
이 총재는 BIS 총재회의 기간 중 세계경제회의, 전체 총재회의, 주요 신흥시장국 중앙은행 총재회의 등에 참석해 회원국 중앙은행 총재들과 최근의 세계 경제 및 금융시장 상황 등에 대해 논의할 계획이다.
아울러 BIS 이사로서 BIS 이사회와 경제자문위원회에도 참석할 예정이다.
한아란 기자 aran@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