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은행은 지난 6일자로 2020년 정기인사를 단행했다고 8일 밝혔다.
제주은행은 지역 내 금융 리더로서 선도적 역할을 다하고, ’디지털 경쟁력을 갖춘 제주대표 강소은행‘을 달성하기 위해 효율적 본부 운영, 영업력 강화에 초점을 둔 인사를 단행했다.
특히 인사에서는 여성지점장 3명(Ma 승진 1명 포함) 배치, 연공서열을 배제한 실적 위주의 승진을 통해 오피니언 리더와 여성인재 확대를 통한 조직 활력 제고에 중점을 뒀다.
정기인사에서는 우수 성과자와 묵묵히 맡은 바 소임을 다하는 직원들의 승진을 통한 영업력 강화, 조직의 생력화를 위해 총 21명(SM 2명, Mb 3명, Ma 7명, 4급 9명)의 승진자를 발탁했다.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