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은 2020년 경자년을 기념해 호주의 유명 와이너리 '울프블라스'에서 출시한 '울프블라스 골드라벨' 와인 2종(쉬라즈, 카베르네 소비뇽, 각 5만원)을 판매한다. /사진=롯데쇼핑.
이미지 확대보기'울프블라스' 와이너리는 매년 그 해를 기념하는 12간지 동물을 '울프블라스 골드라벨' 와인의 레이블에 넣은 와인을 출시하며, 올해는 '경자년'을 상징하는 동물인 쥐를 그려넣었다. 이번에 선보이는 '울프블라스 골드라벨'은 각각 '카베르네 소비뇽' 과 '쉬라즈' 품종으로 만들었다. '울프블라스 골드라벨 카베르네 소비뇽'와 '울프블라스 골드라벨 쉬라즈'는 모두 레드 와인으로, 깊은 향과 묵직한 맛을 지녀 스테이크, 불고기 등의 육류 요리와 잘 어울린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