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는 오는 8일까지 전국 모든 점포에서 28개 건강브랜드가 참여해 총 112종의 건강 관련 식품을 한 곳에 선보이는 ‘건강박람회’를 진행한다. /사진=홈플러스.
이미지 확대보기올해도 보다 많은 고객들이 건강 관련 식품을 찾을 것으로 내다보고 종근당건강 락토핏, 고려은단, GC녹십자웰빙, 매일유업 셀렉스, 한국화이자 센트룸, 한뿌리 등 28개 주요 헬스케어브랜드의 상품 112종을 마련했다
대표상품으로는 ▲종근당건강 랏토핏 생유산균 골드(20g*50포) 1만1900원 ▲고려은단 헬스케어 퀄리티 멀티 비타민(120정) 3만7800원(1+1) ▲GC녹십자웰빙 프로비던스 프로바이오틱스 패밀리(180포)/프리바이오틱스 플러스(100포) 각 2만7990원 ▲한국화이자 센트룸 포맨/포우먼/실버포맨/실버포우먼(각 50정) 각 2만3990원 ▲매일유업 셀렉스 마시는 고단백 멀티비타민/매일 마시는 프로틴 로어슈거(각 125ml*14입) 각 1만6590원 등이 있다.
행사기간동안 건강브랜드 행사 상품을 3만원 이상 구매 시 3000원 상품권을 증정하는 행사도 함께 진행한다. 이밖에도 홈플러스는 새해를 맞아 ‘다이어트’를 결심한 고객들의 식습관과 운동을 돕기 위해 다양한 상품을 선보이고 있다.
우선 편이채소와 샐러드 드레싱 등 식단 조절을 위한 식재료를 마련했다. 고객들의 행운을 기원하는 홈플러스의 마음을 담은 ‘행운 네잎클로버 샐러드(140g/팩)’를 홈플러스 단독으로 1990원에 선보인다. 네잎클로버는 식용으로서 단백질이 풍부해 해외 비건족들에게 인기가 높다. 아삭한 식감을 강조한 샐러드와 부드럽고 상큼한 샐러드를 각각 패키지로 구성해 푸짐하게 담아낸 편이채소 상품인 ‘이색믹스 더블(500g/팩)’는 4990원에 판매한다.
샐러드와 함께 즐길 수 있는 ▲오리엔탈드레싱(115g) ▲발사믹드레싱(110g) ▲허니머스터드드레싱(110g) ▲사우전아일랜드드레싱(105g) ▲키위드레싱(110g) ▲참깨드레싱(110g) 등 샐러드 드레싱 6종은 홈플러스가 가격 뿐만 아니라 품질에 초점을 두고 선보이는 새로운 PB ‘홈플러스 시그니처’로 선보여 각 1000원에 판매한다.
또 독일의 기술과 품질로 제조해 믿고 먹을 수 있는 글로벌 소싱 상품도 선보인다. 홈플러스는 이달 중 디벨리(Develey) 프렌치드레싱, 요거트드레싱, 시저드레싱(각 230ml) 등 독일 ‘디벨리(Develey)’ 사(社)에서 직수입한 샐러드 드레싱 3종을 각 2990원에 판매할 예정이다.
한편 홈플러스는 각 가정에서도 손쉽게 운동할 수 있는 홈트레이닝용품도 PB브랜드 ‘홈플러스 시그니처’를 통해 요가링, 요가휠, EVA폼롤러, TPE요가매트, 요가블록, 안티버스트짐볼, 어깨 마사지볼, 목안마기 등 다양한 상품을 선보인다. 홈플러스 시그니처 홈트레이닝용품은 저렴한 비용으로 요가 및 셀프 마사지를 집에서 즐길 수 있도록 필수 아이템부터 숙련자용까지 다양한 상품군으로 선택의 폭을 넓혔다. 올해 유행하고 있는 코랄색과 블랙를 적용해 SNS 영상에도 최적화된 색상을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