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어니스트펀드, `자동 분산투자` 서비스 개편

유선희 기자

ysh@fntimes.com

기사입력 : 2019-12-30 09:07

어니스트펀드, `자동 분산투자` 서비스 개편
[한국금융신문 유선희 기자] P2P 금융기업 어니스트펀드는 고객 투자금을 자동 분산투자하는 서비스를 새롭게 개편했다고 30일 밝혔다.

어니스트펀드의 자동 분산투자 서비스는 고객이 미리 설정해 둔 조건이나 성향에 맞게 예치금을 자동으로 분산투자해주는 기능이다. 해당 서비스는 지난해 8월 출시된 후 약 10만회 이상 사용되며, 이를 통해 432억원 이상의 투자가 이뤄졌다.

새롭게 개편되는 자동 분산투자 서비스에는 투자자들의 의견이 적극 반영됐다. 어니스트펀드는 실제 투자에 참여한 고객 500여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진행, 이를 통해 투자상품군을 `추천형`과 `맞춤형`으로 이원화했다. 추천형은 `안정우선`과 `수익균형` 중에서 고를 수 있으며, 맞춤형은 개인별로 자유롭게 투자조건을 설정하고자 하는 고객에게 권장된다.

추천형 중 안정우선을 선택할 경우 리스크가 낮은 상품 위주로 추천돼 원금 손실 가능성이 낮거나 상환 안정성이 상대적으로 높은 A1, A2, A3 상품 등급에 투자된다. A등급의 상품은 SCF 채권, 서울 및 수도권 내 주택담보상품, 중대형 건설 프로젝트 위주로 구성된다.

수익균형은 연 9~11%의 수익률을 목표로 한다. 어니스트펀드는 원금 상환의 안정성을 높이기 위해 건설자금과 부동산 담보, 법인 신용 등 다양한 상품군에 분산 투자하며 포트폴리오에 A3등급 상품을 포함한다.

맞춤형은 고객이 원하는 P2P 상품을 골라 투자할 수 있는 포트폴리오로 상품종류, 수익률, 투자 기간까지 마음대로 선택할 수 있다. 상품 종류는 건설자금, 부동산담보, 법인신용, 개인신용 등 세부 8가지 카테고리 내에서 자유롭게 지정할 수 있다.

서상훈 어니스트펀드 대표는 “P2P 투자에 있어 리스크 분산은 필수 요소로 꼽히고 있는 만큼, 자동 분산투자 기능은 핵심 서비스로 주목받고 있다”며 “어니스트펀드는 앞으로도 고객의 성향에 따라 안전하고 편리한 P2P 투자를 경험할 수 있도록 자동 분산투자 기능을 강화해 나가며 투자자 보호와 편의성 확대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유선희 기자 ysh@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기자의 기사 더보기 전체보기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금융 다른 기사

1 서병윤 DSRV 대표 "AI 에이전트 시대, 스테이블코인 인프라 필수" [2026 한국금융미래포럼] "인공지능(AI) 에이전트가 스스로 돈을 벌고 거래하는 시대가 오고 있지만, 이를 뒷받침할 결제·정산 인프라 논의는 여전히 부족합니다."서병윤 DSRV 대표는 19일 서울 중구 은행회관에서 열린 '2026 한국금융미래포럼' 토론에서 AI 시대 핵심 금융 인프라로 스테이블코인과 블록체인 기반 결제 체계를 지목하며 이같이 말했다.그는 "국내에서는 가장 기본적인 실험조차 쉽지 않은 상황"이라며 글로벌 기술 흐름에 대응할 수 있는 제도 개선과 실험 환경 마련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AI 에이전트 시대, 결제 인프라 논의 부족"서 대표는 이날 토론에서 AI와 금융의 결합이 단순한 업무 자동화를 넘어 실제 경제활동 단계로 진화하고 있다고 진단 2 금융AI부터 디지털자산까지···'AI G3' 청사진 그리다 [2026 한국금융미래포럼] "AI 에이전트의 시대가 이미 현실이 됐다""금융산업의 DNA 자체를 바꾸는 결정적 전환점에서 어떤 전략을 설계하느냐가 미래 경쟁력을 좌우할 것"한국금융신문이 19일 서울 명동 은행회관에서 'AI 3대 강국 금융혁신의 길’을 주제로 개최한 ‘2026 한국금융미래포럼'이 성공적으로 마무리 됐다. 포럼에서는 금융 AI와 디지털자산, 생성형 AI, 금융 인프라 혁신, 정책 과제 등을 아우르는 논의가 이어지며 AI 3대 강국으로의 도약을 위한 청사진을 그리는 자리가 됐다.김봉국 한국금융신문 대표이사는 "AI는 금융산업의 운영체계를 혁신하고 비즈니스 모델을 진화시키지만, 인간의 창의성이 더욱 발휘되고 사회적 신뢰와 포용성이 함께 성장할 때 3 조영서 KB금융 부사장 “AI 에이전트, 업무시간 대폭 절감…성과지표 관리 고도화 중” [2026 한국금융미래포럼] KB금융그룹이 추진 중인 AI 에이전트 전략이 실제 업무 현장에서 시간 절감 효과를 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PB 상담자료 작성 업무의 경우 기존 반나절가량 걸리던 작업이 AI 에이전트 적용 이후 10분 수준으로 줄어드는 등 업무 생산성 개선 효과가 가시화되고 있다는 설명이다.조영서 KB금융지주 전략담당 부사장은 19일 서울 중구 은행회관에서 열린 ‘2025 한국금융미래포럼’ 주제발표 이후 진행된 토론에서 KB금융의 AI 에이전트 도입 성과와 향후 관리체계에 대해 이같이 밝혔다.앞서 조 부사장은 주제발표를 통해 KB금융이 그룹 차원에서 약 300개의 AI 에이전트 과제를 추진하고 있으며, PB·RM·금융상담·데이터 분석·개발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퇴근 후 주차했는데 수익 발생? V2G의 정체
[그래픽 뉴스] “전쟁 신호를 읽는 가장 이상한 방법, 피자 주문량”
[그래픽 뉴스] 트럼프의 ‘타코 한 입’에 흔들린 시장의 비밀
[그래픽 뉴스] 청년정책 5년 계획, 무엇이 달라지나?
[카드뉴스] KT&G, ‘CDP’ 기후변화·수자원 관리 부문 우수기업 선정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