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주목 받는 품목은 홈파티용 먹거리다. 준비 부담은 줄이면서 알찬 파티를 즐길 수 있도록 고품질의 먹거리를 ‘빅딜가격’에 마련했다. 파티 음식으로 연말마다 구매가 몰리는 러시아산 자숙 킹크랩(1마리)은 3만9900원, 캐나다산 자숙 랍스터(3마리)는 2만9900원에 마련했으며, 스테이크용으로 호주산 안심(100g/3490원), 호주산 안창살/토시살(각600g/팩/1만6990원), 미국산 채끝(100g/2990원) 등 다양한 상품을 준비해 선택의 폭을 넓혔다. 가성비 높은 두마리 후라이드 치킨은 9990원에 내놨다.
또 마이홈플러스 회원 대상 농협 안심한우 구이류(등심, 안심, 채끝, 부채살, 치마살, 업진살/100g)를 30% 할인 판매하고, 스테이크와 함께 플레이팅해 맛과 멋을 더하는 양송이 버섯(400g/팩/6990원)은 아스파라거스와 동시 구매 시 1000원 추가 할인해준다.
과일도 저렴하고 푸짐하게 마련했다. 국내산 딸기(1kg/박스/1만3900원)는 19일부터 20일까지 2일간 행사카드* 결제 시 1만1990원, 국내산 GAP 밀감(3.5kg/박스/9990원)은 2박스 구매 시 박스 당 7990원에 판매한다. 프리미엄 엔비(ENVY) 청포도(미국산/1.5kg/팩/1만990원), 실속 플러스 사과 및 엔비 사과(3kg/5~9입/봉/9990원)는 행사카드* 결제 시 각 8990원에 판매한다.
크리스마스 선물로 구매가 많은 초콜릿은 홈플러스 글로벌소싱 경쟁력을 바탕으로 유럽 상품을 대거 마련했다. 130년 전통 노하우의 스위스 No.1 초콜릿 브랜드 Frey 초콜릿(각 2490원~5990원)을 단독으로 선보이고, 프랑스 직수입 마테즈 틴 트러플 3종(오리지널, 헤이즐넛, 크런치/300g)과 벨지안 초콜릿 3종(씨쉘, 프랄린, 너츠앤레이즌/9990원)은 1+1 판매한다.
스노우퐁당초코라떼(초코1호), 고구마 왕국의 스노우맨(고구마2호), 눈사람과 산타마을 여행(생크림2호) 등 몽블랑제 크리스마스 케이크 3종은 1만8000원~2만4000원에 내놨다.
연말 가장 인기 있는 와인과 세계맥주도 특가에 판매한다. 이탈리아산 화이트 와인 벨꼴레와 델포지오 2종을 각각 1만2900원, 1만3900원에, 세계맥주 200여 종은 3병/4캔(대)/5병/6캔(소)당 9400원에 판다. 파티 분위기의 완성도를 높일 수 있도록 보르미올리 인알토 와인잔(2P/5900원)과 라거/에일 맥주잔(각 2P/각4900원)도 큐레이션했으며, 홈플러스 시그니처 도자기 신상품 150여 종은 각 3900원~1만9900원에 마련했다.
이창수 홈플러스 마케팅총괄이사는 “연말 종합 선물세트 같은 유통 기획전을 잘 활용하면 시간과 비용 부담은 줄이고 추억은 배가시키는 홈파티를 즐길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