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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증권, 삼성전자·SK하이닉스 주가 연계 ELS 등 3종

한아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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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9-12-18 1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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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키움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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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한아란 기자]

키움증권은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유럽 관련 주가지수를 기초자산으로 삼은 주가연계증권(ELS)을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키움 제1194회 ELS’는 삼성전자 보통주, SK하이닉스 보통주, 유로스톡스(EUROSTOXX)5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스텝다운 조기상환형 ELS다. 만기는 3년, 예상 수익률은 세전 연 10.3%이다. 모든 기초자산이 최초기준가격의 90%(6개월·12개월), 85%(18개월·24개월), 80%(30개월), 75%(36개월) 이상이면 세전 연 10.5%의 수익을 지급한다. 낙인 배리어는 50%다.

‘키움 제1195회 ELS’는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 유로스탁스(EUROSTOXX)50지수, 닛케이225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한다. 만기는 3년, 예상 수익률은 세전 연 5.8%이다. 모든 기초자산이 최초기준가격의 95%(6개월), 90%(12개월), 85%(18개월), 80%(24개월), 75%(30개월), 70%(36개월) 이상이면 세전 연 5.8%의 수익률로 상환된다.

조기 상환되지 않더라도 투자 기간 기초자산이 최초기준가격의 50%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다면 만기에 세전 17.4%의 수익률로 상환된다. 그러나 기초자산이 최초기준가격의 50%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있다면 원금 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

‘키움 제36회 뉴글로벌 100조 ELS’는 넷플릭스와 엔비디아 보통주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만기 1년, 예상 수익률 연 14%의 상품이다. 기초자산이 모두 최초기준가격의 95%(3개월), 90%(6개월), 85%(9개월), 75%(12개월) 이상이면 세전 연 14%의 수익률로 조기 상환된다. 낙인 배리어는 50%이다.

청약 마감은 오는 20일 오후 1시까지다.

한아란 기자 aran@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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