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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기자금] 당일 지준 스퀘어 수준 크게 안 벗어날 듯..자금시장 잉여 분위기 이어질 듯

장태민

기사입력 : 2019-12-18 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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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장태민 기자] 당일 지준이 스퀘어 수준을 크게 벗어나지 않는 가운데 레포시장 수급은 무난할 것으로 보인다.

18일 지준 증가요인은 재정 2.2조원, 자금조정예금만기 3.3조원, 국고여유자금 0.2조원 등이 있다.

반면 국고여유자금환수 0.6조원, 종부세 등 세입 2.5조원, 자금조정예금 3.3조원 등은 감소요인이다.

당일 지준이 2천억원 내외의 플러스를 나타낼 것으로 보인다. 이 경우 적수 부족규모는 11.2조원 가량으로 약간 확대된다.

전날은 재정 1.6조원, 자금조정예금만기 3.3조원, 통안계정만기(28일, 14일) 3.5조원, 통안채만기(182일, 91일) 1.1조원, 공자기금 0.2조원 등이 지준 증가요인으로, 국고여유자금환수 0.6조원, 통안채발행(182일, 91일) 1.02조원, 통안계정(14일) 2.0조원, 국고채납입(20년) 0.2조원, 세입(기타) 1.7조원, 자금조정예금 3.3조원 등이 감소요인으로 작용했다. 당일지준이 600억원 가까이 소폭 부족세를 나타내면서 적수 부족규모는 11조원 수준을 나타냈다.

자금시장의 한 관계자는 "콜 시장의 전반적인 잉여세는 여전하면서 시중은행 차입 수요 제한적일 것"이라며 "레포시장에선 은행권 매수세가 꾸준하면서 자금 잉여세가 지속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레포와 증권콜 시작금리는 각각 2bp씩 하락한 1.36%, 1.38%를 기록했다.

전일 익일물 콜 거래량은 11.3조원, 익일물 가중평균 콜금리는 1.282%를 나타냈다.

장태민 기자 chang@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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