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아디다스 테렉스’, 스트리트웨어 ‘키스’와 콜라보레이션 제품 출시

서효문 기자

shm@

기사입력 : 2019-12-17 21:34

  • kakao share
  • facebook share
  • telegram share
  • twitter share
  • clipboard copy
아디다스가 아웃도어 라인 테렉스(Terrex)와 뉴욕의 스트리트웨어 브랜드 ‘키스(KITH)’가 콜라보레이션한 2019 겨울시즌 컬렉션을 오는 20일 출시한다. /사진=아디다스.

아디다스가 아웃도어 라인 테렉스(Terrex)와 뉴욕의 스트리트웨어 브랜드 ‘키스(KITH)’가 콜라보레이션한 2019 겨울시즌 컬렉션을 오는 20일 출시한다. /사진=아디다스.

이미지 확대보기
[한국금융신문 서효문 기자] 아디다스가 아웃도어 라인 테렉스(Terrex)와 뉴욕의 스트리트웨어 브랜드 ‘키스(KITH)’가 콜라보레이션한 2019 겨울시즌 컬렉션을 오는 20일 출시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컬렉션은 한겨울 강추위에 맞설 수 있는 기능과 기술력을 갖춘 의류와 신발, 액세서리 등으로 구성됐으며, 히트매핑(Heatmapping)에서 영감 받은 무지갯빛의 컬러 조합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히트매핑은 다양한 정보를 열분포 형태의 이미지로 보여주는 것을 의미한다.

기능성 의류는 다운 파카, 다운 베스트, 쉘 재킷, 카고 팬츠, 컴프레션 티셔츠와 바지 등이다. 아디다스 테렉스만의 독보적인 기술로 산 정상에서의 체온 유지를 도와주고, 습기가 차는 것을 방지한다. 트랙 수트, 스냅 셔츠, 후디, 티셔츠 등과 매치하면 일상복으로도 활용할 수 있다.

지난 시즌 소비자들로부터 높은 인기를 얻은 아웃도어 슈즈 ‘아디다스 테렉스 프리 하이커’와 ‘프리 하이커 GTX’의 새로운 버전도 만나볼 수 있다. ‘프리 하이커’는 히트매핑에서 영감을 얻은 멀티 컬러의 스웨이드 소재로 제작 되었으며, ‘프리 하이커 GTX’는 블랙 바탕에 보는 각도에 따라 색깔이 변하는 무지갯빛의 그라데이션 디자인을 조합한 것이 특징으로 방수 원단의 안감이 사용됐다. 두 모델 모두 뛰어난 쿠셔닝의 부스트 소재 미드솔과 독일의 명품 타이어 컨티넨탈사의 고무 아웃솔이 적용됐다.

이 밖에도 남녀 모두가 착용할 수 있는 캡 모자와 비니 등도 함께 선보인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오늘의 뉴스

ad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카드뉴스] 국립생태원과 함께 환경보호 활동 강화하는 KT&G
[카드뉴스] 신생아 특례 대출 조건, 한도, 금리, 신청방법 등 총정리...연 1%대, 최대 5억
[카드뉴스] 어닝시즌은 ‘실적발표기간’으로
[카드뉴스] 팝업 스토어? '반짝매장'으로
[카드뉴스] 버티포트? '수직 이착륙장', UAM '도심항공교통'으로 [1]

FT도서

더보기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