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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가계금융·복지조사 2] 자산의 규모와 운용

이지훈 기자

jihunlee@

기사입력 : 2019-12-17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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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이지훈 기자] (자산 규모)

[2019년 가계금융·복지조사 2] 자산의 규모와 운용


2019년 3월말 기준 가구의 평균 자산은 4억 3,191만원으로 전년에 비해 2.7% 증가했다.

전체가구의 63.2%가 3억원 미만의 순자산을 보유했고 10억원 이상인 가구는 6.8%였다.

4~5억원 미만 보유가구 비중은 0.3% 하락한 반면 10억 이상 보유한 가구의 비중은 0.5%상승했다.

자산은 금융자산 24.5%(1억 570만원(와 실물자산 75.5%(3억 2,621만원)으로 구성됐다.

금융자산 보유가구 비율은 전년과 유사 했으며 실물자산은 0.5%p 하락했다.

순자산 10분위 점유율이 43.3%로 전년비 1.0% 증가했다.

소득 5분위별 순자산은 4분위와 5분위에서 전년비 각각 4.0%, 3.5% 증가했다.

가구주 특성별로 보면, 50대 가구와 자영업자 가구에서 자산이 가장 많았는데 50대에서 4억24만원, 자영업자가구에서 4억3,806만으로 나타났다.

가구주 연령대별로는 30세 미만과 30대, 40대의 보유자산이 전체 평균보다 높게 증가했다.

처분가능소득은 52.3%가 4천만원 미만으로 전년비 0.8% 하락했고 1억원 이상인 가구는 8.7%로 상승했다.

(자산의 운용)

가구소득 증가 및 여유자금 발생 시 주된 운용 방법으로는 ‘저축과 금융자산 투자’ 46.8%, ‘부동산 구입’ 24.5%, ‘부채 상환’ 22.7% 순이다. 부동산 구입은 1.0%, 저축과 금융자산은 1.0% 전년비 늘었다.

금융자산 투자시 선호하는 운용 방법은 예금(91.5%), 주식(4.4%), 개인연금(2.5%)순이다.

1년후 거주지의 주택가격 전망에 대해서 46.2%는 변화가 없을 것이라 답했고 18.0%는 상승, 16.6%는 하락을 예상했다.

부동산 투자의 주된 목적은 '내 집 마련'이 33.2%이었고 '노후 대책' 및 '임대 수입'은 각각 20.1%와 17.5%를 차지했다.

이지훈 기자 jihunlee@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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