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국고채 금리 상대적으로 안정적 흐름..악재 선반영과 내년 상반기 금리인하 기대 등 작용 - NH證

장태민

기사입력 : 2019-12-16 08:00

[한국금융신문 장태민 기자] NH투자증권은 16일 "국고채 금리가 선진국 대비 상대적으로 안정적인 흐름을 이어간 배경은 9월 이후 미중 협상 가능성을 포함한 대내외 악재를 선반영하며 절대 금리가 비슷한 국가 대비 조정 폭이 컸고, 여전히 2020년 상반기 중 추가 금리인하 기대감이 존재하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강승원 연구원은 "실제로 17일 발표되는 11월 금통위 의사록에서는 최근 일반인 기대 인플레이션 하락을 감안하면 신인석 위원 외 사실상 금리인하를 주장한 위원의 의견이 확인될 것"이라며 이같이 진단했다.

그러면서 당분간 선진국 대비 국고채 시장의 안정적인 흐름이 이어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지난 13일 국고채 금리는 장 초반 급등 출발했으나 장중 상승 폭을 반납하며 상대적으로 안정적인 모습을 나타낸 바 있다.

미국채 시장에선 1단계 합의에 대한 의구심이 유지되고 있다고 평가했다.

그는 "12월 FOMC가 채권시장에 우호적이었던 가운데 미중 간 Phase 1 딜 합의 소식에도 미국채 금리는 12일 상승 분을 대부분 반납하며 주간 단위로 오히려 하락했다"면서 "이는 미중 협상 기대감 일부가 선반영됐던 가운데 협상의 디테일이 확정되지 않은 상황에서 향후 Phase 2 딜에 대한 불확실성이 일소되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그는 "기업 입장에서 미중 협상은 관세 규모의 문제라기보다 불확실성의 문제"라며 "미국채 금리가 이전 고점을 상향 돌파하기는 쉽지 않다"고 분석했다.

연말까지 미국채 금리는 박스권 등락을 이어갈 것이라고 전망했다.

장태민 기자 chang@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기자의 기사 더보기 전체보기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증권 다른 기사

1 국회 정무위원장에 유동수·재경위원장에 조승래…금융·경제 입법 시동 금융·경제부처를 소관하는 국회 상임위원회인 정무위원회와 재정경제기획위원회의 후반기 위원장을 둘다 여당(與黨)에서 맡았다.자본시장 선진화와 코리아 디스카운트(한국증시 저평가) 해소 등에 중점을 둔 현 정부의 정책 방향을 지원할 수 있는 입법적인 여력이 확대될 가능성에 힘이 실린다. 원구성과 함께 올 하반기에 가장 관심이 높은 입법 현안으로는 디지털자산기본법(가상자산 2단계법)이 꼽히고 있다.금융·경제 소관 상임위원장 야당→여당1일 국회에 따르면, 전날 국회 본회의에서는 제 22대 국회 하반기 정무위원장에 더불어민주당 유동수 의원이, 재정경제기획위원장에 더불어민주당 조승래 의원이 각각 선출됐다.국회법 상 상임 2 개인 순매수 100조 육박…“신규 자금보다 자산 재배분이 주도” 국내 증시에서 올해 개인 투자자의 순매수 규모가 100조원에 육박한 가운데, 자금 출처를 둘러싼 분석이 이어지고 있다.1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개인 투자자의 순매수는 단일한 자금원에서 비롯된 것이 아니라 소득 증가에 따른 신규 저축, 금융자산의 구조적 재배분, 레버리지(차입 투자) 확대라는 세 가지 흐름이 동시에 작용한 결과로 해석된다.소득 증가가 만든 ‘신규 투자 여력’가장 기본적인 자금 기반은 가계 소득 증가다. 최근 고용 환경 개선과 명목 소득 증가 흐름에 따라 가처분소득이 늘어나면서 소비 이후 남는 저축 여력도 확대된 것으로 분석된다.증권업계는 올해 들어 형성된 개인 투자 여력을 가계의 순저축 증가 및 금융자산 3 코스콤, SI·ITO사업팀 신설 등 조직개편…"사업경쟁력 강화" 코스콤이 30일 시장사업부 확대, SI·ITO사업팀 신설 등 조직 개편을 실시했다.코스콤 측은 "사업 경쟁력 강화와 대외환경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조직 개편"이라고 설명했다.사업기획 기능과 실행력 제고…대외협력실 신설 자본시장본부 시장사업실은 시장사업부로, 금융상품기획실은 금융상품기획부로 확대 개편했다.정책 대응을 강화하기 위해 대외협력실을 신설했다. 기존 대외협력부의 홍보 기능은 홍보부로 확대했다.IT인프라사업본부에는 SI/ITO사업팀을 신설했다. 데이터사업본부에는 통합 데이터 비즈니스 발굴과 AI 대응 플랫폼 구축을 담당하는 데이터융합사업TF부를 신설했다.경영지원본부에는 HR혁신TF부를 새로 만들었다. 자본시장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그래픽 뉴스] 퇴근 후 주차했는데 수익 발생? V2G의 정체
[그래픽 뉴스] “전쟁 신호를 읽는 가장 이상한 방법, 피자 주문량”
[그래픽 뉴스] 트럼프의 ‘타코 한 입’에 흔들린 시장의 비밀
[그래픽 뉴스] 청년정책 5년 계획, 무엇이 달라지나?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