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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기자금] 당일지준 3.4조원 내외 플러스 전망..콜, 레포 자금 잉여 분위기

장태민

기사입력 : 2019-12-06 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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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장태민 기자] 당일 지준이 3조원대의 플러스를 나타낼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자금시장의 잉여분위기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6일 지준 증가요인은 재정 2.1조원, 자금조정예금만기 3.7조원, 공자기금 0.2조원 등이 있다.

반면 국고여유자금환수 1.5조원, 세입 0.7조원, 자금조정예금 3.4조원 등은 감소요인이다. 당일 지준이 3.4조원 가량 플러스를 나타낼 것으로 보인다. 이 경우 적수 부족규모는 4.1조원 수준으로 축소된다.

전날은 한은RP매각 만기(6일) 9조원, 자금조정예금만기 3.6조원, 국고채조기환매 1.44조원, 재정 0.8조원 등이 지준 증가요인으로, 통안채발행(2년) 2.2조원, 한은RP매각(7일) 11.7조원, 자금조정예금 3.7조원, 세입 0.6조원, 국고여유자금환수 0.3조원 등이 감소요인으로 작용했다.

자금시장의 한 관계자는 "당일지준 플러스가 유지돼 콜 시장 잉여세가 지속되고 은행권 차입 수요는 제한적일 것"이라며 "레포시장에선 국고여유자금 환수 영향이 제한적인 가운데 은행권 매수가 꾸준해 잉여 분위기가 계속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레포 시작금리는 1bp 하락한 1.22%, 증권콜 시작금리는 보합인 1.28%를 기록했다.

전일 익일물 콜 거래량은 8조원, 익일물 가중평균 콜금리는 1.249% 수준을 나타냈다.

장태민 기자 chang@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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