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시 15분 현재 외국인은 3년선물과 10년선물 모두에서 순매도를 (-974 / -690 )기록 중이다.
3년 국채선물은 전일비 -5틱 (110.46), 10년 국채선물은 -27틱 (130.60)으로 10년물 중심으로 약세의 폭이 크다.
지난 금요일 추수감사절 조기 폐장이었던 미국 채권은 아시아 시장에서 약세(금리상승)을 보이고 있다.
지난 주말 중국 제조업 PMI가 예상(49.5)를 상회하는 50.2를 기록했다.
증권사의 한 중개인은 "지난 주말 중국시장 지표강세와 1일 오전 미국채 금리의 상승이 반영되며 국채시장을 약세로 이끄는 것"이라고 말했다.
운용사의 한 매니저는 "지난 금요일 금통위 이후 채권시장의 강세장에 대한 되돌림 요인도 상당부분 작용한다"고 말했다.
이지훈 기자 jihunlee@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