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하늘채 더퍼스트 1단지 특별공급 결과. /자료=금융결제원 아파트투유.
이미지 확대보기경기도 수원시 권선구 곡반정동 116-2번지 일대에 들어서는 이 단지는 총 249가구를 공급한다. 단지 시공사는 코오롱글로벌이다.
27일 금융결제원 아파트투유에 따르면 이 단지는 전날 6개 전용면적 신혼부부 특공을 시행, 전 전용면적이 청약 마감했다. 가장 높은 경쟁률을 기록한 평형은 59A㎡로 4가구 모집에 135건이 청약 접수돼 33.75 대 1을 기록했다. 이어 84A㎡ 23.00 대 1. 72A㎡ 17.60 대 1, 59B㎡ 11.00 대 1, 84B㎡ 6.91 대 1, 72B㎡ 5.40 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단지 분양가는 3억7910만~4억9890만원(평형별 대표금액)으로 전 전용면적이 HUG(주택도시보증공사)의 중도금 대출 보증을 받을 수 있다.
단지는 오늘(27일) 1순위 청약을 시작한다. 청약 당첨자 발표일은 다음 달 4일이다. 정당 계약은 다음 달 16일부터 18일까지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