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지준 증가요인은 재정 0.9조원, 자금조정예금만기 3.5조원 등이 있다. 반면 국고여유자금환수 0.1조원, 세입 1조원, 자금조정예금 3.4조원 등은 감소요인이다.
당일 지준이 1.9조원 가량 플러스를 나타내면서 적수 부족규모는 56.1조원 수준 내외로 축소될 듯하다.
전날은 재정 0.9조원, 자금조정예금만기 3.4조원, 통안채조기환매 2.0조원, 재정증권만기(63일) 1.5조원, 한은RP매각만기(7일) 10조원 등이 지준 증가요인으로, 통안채발행(2년) 2.2조원, 한은RP매각(8일) 10조원, 국고여유자금환수 0.5조원, 세입 0.5조원, 자금조정예금 3.4조원 등이 감소요인으로 작용했다.
당일지준이 2.0조원 가량 플러스를 보이면서 적수 부족규모는 58조원 남짓한 수준으로 축소됐다.
자금시장의 한 관계자는 "지준 변동요인이 많지 않은 가운데 주말을 앞두고 적수관리를 위한 차입이 발생할 것"이라며 "레포시장에선 국고여유자금 환수는 크지 않지만 지속적인 자금이탈로 은행권 매수 의존도가 강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레포와 증권콜 시작금리는 각각 보합인 1.36%, 1.38%를 나타냈다.
전일 익일물 콜 거래량은 11.4조원, 익일물 가중평균 콜금리는 1.286%를 기록했다.
장태민 기자 chang@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