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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기자금] 지준 적수 부족규모 60조원 수준으로 확대될 듯..레포수급은 무난 예상

장태민

기사입력 : 2019-11-18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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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장태민 기자] 지준 적수 부족규모가 60조원 수준으로 확대되는 가운데 일부 시중은행의 콜 차입 수요가 꾸준히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18일 지준 증가요인은 재정 1.5조원, 자금조정예금만기 3.3조원 등이 있다. 반면 국고여유자금환수 1조원, 세입 0.6조원, 자금조정예금 3.3조원 등은 감소요인이다.

당일 지준이 2.3조원 가량 부족세를 나타내면서 적수 부족규모는 59.6조원 수준으로 불어날 듯하다.

전일은 재정 1.6조원, 자금조정예금만기 3.3조원, 국고채조기환매 1.5조원, 공자기금 0.5조원 등이 지준 증가요인으로, 국고여유자금환수 0.4조원, 세입 0.6조원, 국고채비경쟁인수 0.5조원, 자금조정예금 3.3조원 등이 감소요인으로 작용했다.

당일 지준이 2.2조원 가까이 부족세를 보이면서 적수 부족규모는 53조원 가까이 확대됐다.

자금시장의 한 관계자는 "적수 부족세가 여전이 커 일부 시중은행의 차입수요가 꾸준히 이어질 것"이라며 "레포시장에선 건보자금도 있고 은행권 매수세도 꾸준하면서 무난한 수급이 이어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레포와 증권콜 시작금리는 각각 보합인 1.36%, 1.38%를 기록했다.

전일 익일물 콜 거래량은 10조원, 익일물 가중평균 콜금리는 1.299%를 나타냈다.

장태민 기자 chang@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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