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유진투자증권
유진투자증권은 오는 18일 오후 6시 30분, 선릉역 위워크프론티어점에서 ‘2019 세테크 전략세미나’를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위워크프론티어점에서 주관하는 2019 세테크 전략세미나는 내년 4월부터 적용되는 ‘상장주식 대주주 범위 확대’를 맞아 고객들에게 관련 사항 안내와 효과적인 대비 방법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정부는 과세형평 제고를 목적으로 최근 몇 년간 세법개정을 통해 상장주식 대주주의 주식 양도소득세율을 높이고, 대주주 범위를 확대해 왔다.
유진투자증권 관계자는 “대주주 범위 확대에 따른 양도소득세 유예기간 적용과 국내주식과 해외주식 간 손익통산 허용 등 주식 투자자들이 관심 가져야 할 세제 이슈가 많다”며 “한 종목에 대량으로 주식을 갖고 있거나, 해외주식 거래가 잦은 투자자들에게 이번 세미나를 추천한다”고 전했다.
별도의 참가비는 없으나 좌석이 한정돼 있는 관계로 세미나 참여를 원할 경우 사전신청이 필요하다. 참가신청 및 문의는 유진투자증권 위워크프론티어점으로 하면 된다.
홍승빈 기자 hsbrobin@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