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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취업자 전년비 41만 9천명 급증..실업률 3.0%로 전년비 0.5%p 하락 (1보)

장태민

기사입력 : 2019-11-13 08:18

10월 취업자 전년비 41만 9천명 급증..실업률 3.0%로 전년비 0.5%p 하락 (1보)
[한국금융신문 장태민 기자] 취업자수가 대폭 늘어나는 등 고용지표 수치가 크게 호전했다.

13일 통계청이 발표한 고용지표에 따르면 10월 취업자 수는 2,750만 9천명으로 전년동월대비 41만 9천명 증가했다.

지난 9월 34만 8천명 증가로 양호한 모습을 보인 뒤 더 큰 폭으로 늘어난 것이다.

다른 고용지표 수치들도 양호하게 나왔다.

5~64세 고용률(OECD비교기준)은 67.3%로 전년동월대비 0.5%p 상승했다. 청년층(15~29세) 고용률은 44.3%로 전년동월대비 1.4%p 올랐다.

실업률은 3.0%로 전년동월대비 0.5%p 하락했다. 청년층(15~29세) 실업률은 7.2%로 전년동월대비 1.2%p 떨어졌다.

■ 보건업 15만명 늘고 제조업 8만명 줄어

산업별 취업자를 보면 보건업및사회복지서비스업(15만 1천명, 7.0%), 숙박및음식점업(11만 2천명, 5.1%), 예술·스포츠·여가관련서비스업(9만 6천명, 22.1%)등에서 증가했다.

반면 제조업(-8만 1천명, -1.8%), 도매및소매업(-6만 7천명, -1.8%), 금융및보험업(-5만 4천명, -6.3%) 등에서 감소했다.

종사상 지위별로는 임금근로자 중 상용근로자는 57만 5천명 증가했으나 일용근로자는 8만 1천명, 임시근로자는 2만 1천명 각각 감소했다.

실업자는 20대, 40대, 30대, 50대 등에서 줄어 전년동월대비 10만 8천명 감소했다.

비경제활동인구를 보면 쉬었음(32만 4천명, 18.1%) 등에서 증가했으나 가사(-15만 7천명, -2.7%), 재학·수강 등(-12만 1천명, -3.1%)에서 감소해 전년동월대비 2만 8천명 증가했다.

구직단념자는 50만 4천명으로 전년동월대비 2만 2천명 감소했다.

15~64세 고용률(OECD비교기준)은 40대에서 하락하였으나, 20대, 50대, 30대에서 상승해 전년동월대비 0.5%p 올랐다. 실업률은 20대, 40대, 30대, 50대 등에서 하락해 전년동월대비 0.5%p 떨어졌다.

장태민 기자 chang@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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