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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건설 새 프리미엄 브랜드 ‘르엘’로 승부

조은비 기자

goodrain@fntimes.com

기사입력 : 2019-11-04 00:00

‘반포우성, 대치2지구’ 첫 적용
롯데 르엘캐슬 갤러리 8일 개관

▲ 르엘 대치 단지 입구 조감도. 사진 = 롯데건설

▲ 르엘 대치 단지 입구 조감도. 사진 = 롯데건설

[한국금융신문 조은비 기자] 이달 중 분양에 돌입하는 강남권 대표 재건축 ‘반포우성’과 ‘대치2지구’에는 롯데건설이 최근 발표한 고급 주거 브랜드 ‘르엘(LE-EL)’이 적용된다.

반포우성은 ‘르엘 신반포 센트럴’로, 대치2지구는 ‘르엘 대치’로 탈바꿈한다. 롯데건설은 “첫 고급 브랜드를 강남에 적용하는 만큼 외관 디자인부터 커뮤니티, 시설, 세대 내부까지 최고의 아파트로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 르엘 신반포 센트럴, 11월 135세대 일반분양

서울 서초구 신반포로23길 5 일대에 들어서는 ‘르엘 신반포 센트럴’은 지하 3층~지상 35층, 7개동, 총 596세대 규모로 조성된다. 일반분양 물량은 전용면적 △59㎡ 13세대 △84㎡ 122세대로 총 135세대다.

단지 외관은 커튼월룩과 곡선형 문주로 설계해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풍긴다. 커튼월룩은 콘크리트로 만든 기둥식 벽 구조에 유리를 붙이는 시공 방식으로 외부는 화려하되 내부 실용성과 견고성은 높인다는 장점이 있다. 아파트동 위쪽에는 경관 조명을 달고 아파트 입구로 들어가는 문주는 곡선형으로 디자인했다.

세대 내부는 거실 전면 창 앞에 유리 난간을 적용해 심미적 측면을 극대화했다. 입주자 취향대로 리모델링 가능한 기둥식 구조를 적용했으며, 일반 아파트보다 2배 두꺼운 60mm의 층간소음 완충재를 사용했다.

주방 설비는 독일 명품 그로헤(GROHE)를 설치해 더욱 고급스러운 공간으로 만들 계획이다. 세대 외부로 나갈 필요 없이 음식물 쓰레기를 처리할 수 있도록 주방에 음식물쓰레기 투입구와 이송관을 설치한 점도 특징이다. 자동으로 공기 청정 기능과 환기 기능이 가동되는 공기 정화 시스템이 적용된다.

조경은 다양한 양식의 정원으로 채워진다. 일반적인 정원 형태의 라운지가든과 그린힐가든, 수경시설이 어우러진 아쿠아가든, 자연의 산수를 축소해놓은 에코가든, 어린이놀이터, 주민운동시설 등이 단지 순환 산책로를 통해 연결된다.

서울 지하철 3호선과 7호선, 9호선 고속터미널역을 모두 이용할 수 있는 트리플 역세권 입지를 자랑한다.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및 센트럴시티 등 고속버스터미널 상권을 이용할 수 있으며, 주변에는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과 국립중앙도서관 등이 있다.

또한 반원초등학교와 경원중학교 도보 통학이 가능하며 세화고등학교와 반포고등학교가 인근에 위치해 있다. 한강 주변 반포 한강공원과 잠원 한강공원, 세빛섬 등을 이용할 수 있다.

◇ 르엘 대치, 11월 31세대 일반분양

서울 강남구 대치2지구에 들어서는 ‘르엘 대치’는 지하 3층~지상 15층, 6개동, 총 273세대 규모다. 일반에게는 31세대를 분양한다. 테라스 타입을 선택할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전용면적 △55T㎡ 1세대 △59T㎡ 4세대 △77T㎡ 1세대 △59㎡ 15세대 △77㎡ 10세대로 물량이 나왔다. (T는 테라스 타입)

특화동 외관은 신반포 센트럴과 유사한 르엘 양식으로 구현할 예정이다. 단지 조경은 고급스러움을 한층 더해주는 석가산 구조물이 특색있게 들어선다. 세대 내부는 공기 청정 전열 교환 시스템으로 쾌적한 실내 환경 조성에 초점을 맞췄다. 주방은 독일 명품 그로헤를 적용해 고급스러움을 추구했다.

르엘 대치는 대한민국 사교육 1번지 대치동 학원가와 인접해 있다. 대현초등학교, 휘문중·고등학교 등은 도보로 이용이 가능하다. 단지 인근으로 서울 지하철 2호선 삼성역을 비롯해 3호선 대치역이 있다.

특히 삼성역의 경우는 GTX A노선과 C노선 등이 지나는 것은 물론 복합환승센터로 개발 예정이다. 롯데백화점 강남점과 이마트 역삼점을 비롯해 코엑스, 강남세브란스 병원 등의 생활 인프라도 우수하다.

◇ 르엘에서만 누리는 커뮤니티 시설

르엘 신반포 센트럴은 고층부인 28층에 스카이라운지를 지어 차별화된 커뮤니티를 조성하는 데 집중했다.

강남 도심 야경을 바라보면서 문화생활을 있다는 점이 큰 메리트다. 커뮤니티센터 내에는 고급스런 마감재를 적용한 광장과 함께 피트니스클럽, 실내골프클럽, 프리미엄 독서실, 조식서비스가 가능한 L-다이닝카페 등의 편의시설이 마련될 예정이다.

르엘 대치 커뮤니티 센터에는 고급스런 마감재를 적용한 탁트인 광장이 있고 피트니스 클럽, GX룸, 탁구장, 실내 골프 클럽, 샤워 탈의실 등의 다양한 운동시설 입주가 계획돼 있다.

또한 실내 어린이 놀이공간인 맘스키즈카페와 고품격 프리미엄 독서실, 조식서비스가 가능한 L-다이닝카페 등의 편의시설도 들어설 예정이다.

◇ 조용한 호화로움, ‘L의 품격’ 르엘에 그대로

서울시 송파구에 위치한 ‘롯데월드타워 시그니엘 레지던스’는 지상 42층, 총 4030㎡ 규모의 입주민 전용 커뮤니티 시설이 조성돼 있다.

해당 커뮤니티 시설에는 피트니스클럽, 골프연습장, 요가스튜디오, 프라이빗 샤워실, 갤러리 라운지, 파티룸, 컬처홀, 게스트룸 등이 있으며 입주자들은 지상 85층에 위치한 롯데월드타워 호텔의 수영장, 사우나 등을 이용할 수 있다.

또한 도어맨과 발레파킹, 하우스키핑, 셰프 서비스, 케이터링&룸서비스 등 국내 최고급 호텔 수준의 컨시어지 서비스가 제공된다.

롯데건설은 한정판을 의미하는 ‘Limited Edition’의 약자 ‘LE’과 롯데의 상징으로 쓰이는 접미사 ‘EL’을 결합해 르엘 브랜드를 완성했다. ‘시그니엘’, ‘애비뉴엘’ 등과 같은 맥락으로 ‘L의 품격’을 담았다.

브랜드 컨셉인 ‘조용한 호화로움(Silent Luxury)’에 맞게 기존의 고급스러운 롯데캐슬 이미지를 이어가되, 시대를 초월하는 가치를 지니며 드러내지 않는 고급스러움을 위해 롯데건설이 갖춘 모든 노하우를 집약해 최고급 한정판 주거 상품을 만든다는 의미가 있다.

롯데건설 관계자는 “롯데건설이 오랜 기간 롯데캐슬로 쌓아온 경험과 시그니엘, 나인원한남 등 최고급 주거공간을 시공하면서 얻은 노하우와 기술을 결합해 주택의 새로운 주거 작품을 르엘을 통해 구현할 것”이라고 말했다.

반포우성과 대치2지구에 처음으로 적용되는 롯데 ‘르엘(LE-EL)’을 오는 8일부터 르엘캐슬갤러리에서 직접 확인할 수 있다. 주택전시관은 강남역 인근 롯데칠성음료 부지(서초동 1322-4번지)내에 위치해 있으며, 사전예약제로 운영된다.

조은비 기자 goodrain@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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