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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한은 금융협의회 "가계부채 둔화 예상..저금리 위험추구 따른 리스크 관리 강화 공감"

장태민

기사입력 : 2019-11-01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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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장태민 기자] □참석자들은 정부의 부동산 대책 및 가계대출 억제 노력 등의 영향으로 가계부채의 증가세 둔화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하였음

ㅇ일부 참석자들은 최근 서울 등 일부 지역의 주택가격이 상승세를 지속하고 있고 수도권과 지방간 부동산 시장 상황이 차별화되고 있는 점에 유의할 필요가 있다는 견해를 밝혔음

□아울러 저금리 상황 지속으로 경제주체들의 수익추구 성향이 강화되면서 고위험 금융상품 투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위험이 현실화될 경우 투자자 손실 뿐만 아니라 금융기관의 평판 저하로 이어질 수 있으므로 이와 관련한 리스크 관리가 중요해질 것이라는 데 공감하였음

□한편 기업의 자금사정이 어려워지는 징후가 아직까지 지표상으로는 뚜렷이 나타나고 있지 않으나

기업의 업황 및 영업실적 부진이 지속될 경우 저신용 중소기업 및 자영업자를 중심으로 대출자산의 건전성이 악화될 수 있으므로 리스크 관리를 강화할 필요성이 있다는 데 견해를 같이 하였음

* 이주열닫기이주열기사 모아보기 한국은행 총재는 11월 1일(금) 오전 7시 30분부터 9시까지 한국은행에서 ‘금융협의회’를 개최하였음. 협의회에는 KB국민, KEB하나, 우리, 신한, 농협, 기업, 수출입, SC제일, 한국씨티, 수협 등 10개 은행 행장들이 참석하였음.

장태민 기자 chang@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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