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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남기 "확대 재정정책, 경기 어려움 해결 뿐만 아니라 경제체질 개선과 미래 대비한 투자 성격"

장태민

기사입력 : 2019-10-30 1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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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장태민 기자] 홍남기닫기홍남기기사 모아보기 경제부총리는 30일 "소위 확장적 재정정책은 중장기적으로 우리 경제의 체질을 개선하고 미래를 대비한 투자의 성격이 있다"고 말했다.

홍 부총리는 제371회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예산안)에서 "내년 예산안을 9.3% 확대해 제출한 것을 단순히 경기 활력 제고나 부양 개념으로만 보지 말아 달라"면서 이같이 밝혔다.

홍 부총리는 "내년 예산은 미래 대비 투자에 역점을 둔 측면이 있다"면서 "지속 가능한 경제를 만들기 위한 성격도 있다"고 밝혔다.

그는 또 "고용시장에서 밀려난 사람들의 복지, 일자리와 관련한 지출도 지금의 시대에 해야할 재정의 역할"이라며 "그 분야에도 예산을 많이 쓴다"고 말했다.

장태민 기자 chang@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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