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PG 2.0' 선언한 KB국민은행…지점 혁신모델 서초동종합금융센터 오픈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

기사입력 : 2019-10-29 09:31

지난 28일 서울 서초동 소재 'KB국민은행 서초동종합금융센터' 오픈식에서 참석자들이 테이프 커팅식을 하고 있다. (왼쪽에서 여섯번째) 김진선 메가박스중앙 대표이사 , (왼쪽에서 일곱번째)허인 KB국민은행장, (왼쪽에서 아홉번째) 김남일 KB국민은행 영업그룹 부행장. / 사진= KB국민은행

지난 28일 서울 서초동 소재 'KB국민은행 서초동종합금융센터' 오픈식에서 참석자들이 테이프 커팅식을 하고 있다. (왼쪽에서 여섯번째) 김진선 메가박스중앙 대표이사 , (왼쪽에서 일곱번째)허인 KB국민은행장, (왼쪽에서 아홉번째) 김남일 KB국민은행 영업그룹 부행장. / 사진= KB국민은행

이미지 확대보기
[한국금융신문 정선은 기자] KB국민은행이 파트너십 그룹(PG) 영업 체계 고도화에 나섰다.

KB국민은행은 지난 28일 대면 영업채널의 혁신 모델을 적용한 서초동종합금융센터를 새롭게 오픈했다고 29일 밝혔다.

KB국민은행은 기존의 파트너십 그룹(PG) 영업체계를 고도화한 ‘PG 2.0’채널 전략을 시범 운영할 예정이다. 2016년부터 운영된 파트너십 그룹(PG)은 일정 지역의 6~7개 지점을 묶어 거점지점을 중심으로 영업하는 공동영업 체계를 말한다.

이번에 오픈한 서초동종합금융센터는 새롭게 도입하는‘PG 2.0’의 첫 번째 영업채널로, 기존 거점지점에서 업그레이드된‘유니버설 허브 지점’으로 바뀐다. 지역 거점인 유니버설 허브 점포의 대형화를 통한 종합금융서비스 제공, 거점 내 지점의 업무별 특화점 운영, 거점 내 지점간의 협업 마케팅 콘텐츠 강화가 골자다.

특히 ‘PG 2.0’은 디지털 기반 혁신을 통해 파트너십 그룹(PG) 내 점포간 체계적인 협업을 지원하고 고객에게 보다 확장된 금융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PG 2.0’ 영업체계에서 유니버설 허브 지점으로 거듭난 서초동종합금융센터의 경우 1층 디지털 존에서는 고객이 대기시간 없이 STM(Smart Teller Machine), ATM(Automated Teller Machine), 공과금자동수납기 등을 통해 간편 뱅킹 업무를 이용할 수 있다.

또 트렌디한 디자인의 스템커피가 입점한 대기공간은 디지털사이니지를 통해 고객과 동적 커뮤니케이션이 이루어지는 문화공간으로 탈바꿈 된다. 고객은 1층의 카페형 대기공간에서 단순 창구업무를 처리할 수 있고, 대출 등의 금융상담이 필요할 경우 2층 상담전용창구에서 보다 여유롭고 편안하게 상담 받을 수 있다.

센터 3층에는 PB센터와 증권업무를 볼 수 있는 복합점포가 들어선다. 4층은 전문적인 금융 세미나와 문화관련 콘텐츠를 제공하는 스타라운지와 세무, 부동산 등 전문적인 금융상담서비스를 제공하는 자산관리자문센터가 신설됐다.

서울 서초동 소재  ‘서초동종합금융센터’ 내 1층 카페형 대기공간. / 사진= KB국민은행

서울 서초동 소재 ‘서초동종합금융센터’ 내 1층 카페형 대기공간. / 사진= KB국민은행

이미지 확대보기
또 거점 내 지점에 방문한 고객이 유니버설 허브에 위치한 자산관리자문센터와 쌍방향 화상회의를 통해 자산관리, 세무, 부동산 등의 전문적인 금융상담을 받을 수 있게 된다.

디지털에 기반한 새로운 지점도 서초동 파트너십 그룹(PG)에 신설된다. STM, ATM 등의 디지털기기와 스마트매니저로만 구성된 디지털셀프점이 교대 인근에 신설되며, 남부터미털 지점은 현금 거래 없이 상담 전용 창구가 운영되는 디지털금융점(Cashless)으로 전환된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PG 2.0'영업체계는 확장된 금융서비스 제공과 디지털 기반 하이터치(Hi-touch)를 통해 고객중심 가치를 실현할 것”이라며 “일정기간 시범운영 후 다른 파트너십 그룹에도 PG 2.0을 적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금융 다른 기사

1 정진완號 우리은행, 고금리 대출 '은행권 갈아타기' 확대…36.5도 플랫폼 가동 [은행권 포용금융 강화 전략] 정진완 행장이 이끄는 우리은행이 서민금융 공급과 고금리 대출 대환, 대안신용평가 기반 생활자금 지원을 결합해 포용금융 전략을 넓히고 있다. 새희망홀씨 등 정책서민금융 공급 기반을 유지하는 동시에, 고금리 신용대출 고객을 은행권 상품으로 전환할 수 있는 구조를 마련해 금융비용 부담을 낮추는 데 초점을 맞췄다.특히 우리은행은 우리금융그룹 계열사의 고금리 신용대출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우리 WON Dream 갈아타기 대출'을 출시하고, 우리WON뱅킹 내 '우리포용금융 36.5도'를 통해 통합한도 조회부터 비대면 신청까지 지원하고 있다. 단순히 상품을 늘리는 데 그치지 않고, 고객이 본인에게 맞는 지원 경로를 찾고 은행권 안에서 2 윤호영號 카뱅, 글로벌 수장으로 현대차 '전략통' 김우주 본부장 선임 해외 사업 확대에 속도를 내고 있는 카카오뱅크가 현대자동차그룹 출신 전략 전문가를 글로벌본부 수장으로 영입했다.지금까지는 경영전략그룹장이 글로벌본부장을 겸임했던 만큼, 이번 인사는 글로벌 시장 확대에 대한 윤호영 대표의 의지를 보여준다.금융과는 전혀 다른, 산업계 인사를 발탁한 만큼 일각에서는 전문성에 대한 우려도 나온다.그러나 현대자동차그룹의 경우 카뱅의 타겟 국가인 인도네시아·태국·몽골에 모두 진출해 현지 법인을 보유하고 있고 김 본부장이 영업이 아닌 전략과 투자 전문가라는 점 등이 선임에 긍정적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된다.기획조정실 출신 '전략통'카카오뱅크는 최근 김우주 전 기아 글로벌사업관리본 3 IBK투자증권 신임 대표에 최광진 부사장 내정 IBK투자증권 신임 대표이사로 최광진 경영총괄(COO) 부사장이 내정됐다.IBK투자증권은 9일 임원후보추천위원회에서 최 부사장을 차기 대표이사 후보로 최종 추천했다고 밝혔다. 서정학 대표의 후임이다. 오는 30일에 열리는 주주총회에서 최 내정자의 대표 선임이 최종적으로 확정될 예정이다.최 내정자는 1965년생으로 부산진고등학교, 고려대 경제학과를 졸업했고, 미국 아이오와대학교 MBA(경영학 석사)를 받았다.1992년 IBK기업은행에 입행해서 투자금융부장, 서부지역본부장, CIB그룹장 등을 역임하며 IBK금융그룹의 성장을 다방면으로 지원했다.지난해부터 IBK투자증권 경영총괄(COO) 부사장으로 재직중이다. IBK금융그룹 내 은행과 증권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퇴근 후 주차했는데 수익 발생? V2G의 정체
[그래픽 뉴스] “전쟁 신호를 읽는 가장 이상한 방법, 피자 주문량”
[그래픽 뉴스] 트럼프의 ‘타코 한 입’에 흔들린 시장의 비밀
[그래픽 뉴스] 청년정책 5년 계획, 무엇이 달라지나?
[카드뉴스] KT&G, ‘CDP’ 기후변화·수자원 관리 부문 우수기업 선정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