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지준 증가요인은 재정자금 0.9조원, 자금조정예금만기 3.4조원 등이 있다. 반면 세입 1.4조원, 자금조정예금 3.4조원 등은 감소요인이다.
당일 지준이 1.3조원 가량 마이너스를 나타내면서 적수 부족규모는 17.2조원 수준으로 확대될 듯하다.
지난 금요일엔 재정자금이 0.9조원 가량 나왔으나 세입이 1.4조원 정도로 많았다. 자금조정예금 만기와 투자가 3.4조원 규모였다.
자금시장의 한 관계자는 "당일지준 마이너스가 이어지지만 심리적 잉여세로 은행권 차입은 제한적일 것"이라며 "레포시장에선 국고여유자금이 소폭 유입 되는 등 자금이탈요인이 없어 수급은 대체로 무난할 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레포와 증권콜 시작금리는 보합인 1.26%, 1.28%를 나타냈다.
전일 익일물 콜 거래량은 9.1조원, 익일물 가중평균 콜금리는 1.237%를 기록했다.
장태민 기자 chang@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