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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기자금] 당일지준 1조원 남짓 마이너스 예상..콜 차입 제한될 듯

장태민

기사입력 : 2019-10-25 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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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장태민 기자] 당일 지준 마이너스가 이어지지만 콜 차입은 제한적이고 레포 수급은 무난할 것으로 보인다.

25일 지준 증가요인은 재정 0.9조원, 자금조정예금만기 3.4조원, 국고여유자금 0.4조원이 있다. 반면 세입 1.4조원, 자금조정예금 3.4조원은 감소요인이다.

당일 지준이 1.3조원 가량 부족세를 나타낼 듯하다. 이 경우 적수 부족규모는 17.2조원에 달하게 된다.

전일은 재정 1.6조원, 자금조정예금만기 3.4조원, 재정증권만기(63일) 2.0조원, 한은RP매각만기(8일) 13.0조원 등이 지준 증가요인으로, 국고여유자금환수 0.7조원, 통안채발행(2년1.1조, 1년0.5조) 1.6조원, 한은RP매각(7일) 11조원, 세입 1조원, 자금조정예금 3.4조원 등이 감소요인으로 작용했다.

당일지준이 1.2조원 가량 부족세를 나타내면서 적수 부족규모는 15.9조원을 나타냈다.

자금시장의 한 관계자는 "당일지준 마이너스가 이어지나 심리적 잉여세로 은행권 차입은 제한적일 것"이라며 "레포시장에선 국고여유자금이 소폭 유입 되는 등 자금이탈 요인이 없어 수급은 대체로 무난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레포와 증권콜 시작금리는 각각 보합인 1.26%, 1.28%를 기록했다.

전일 익일물 콜 거래량은 11.8조원, 익일물 가중평균 콜금리는 1.234%를 나타냈다.

장태민 기자 chang@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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