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후덕 더불어민주당 의원 기재부, 한은 등을 대상으로 한 종합국감에서 "금리를 50bp 내리지, 왜 25bp 내렸느냐"고 이주열닫기

이주열 총재는 이에 대해 "(통화정책은) 거시경제, 금융안정 등 제반사항을 판단해서 한다"고 답했다.
이 총재는 "대출정책도 확대해서 운용 중"이라고 말했다.
홍남기닫기

홍 부총리는 "올해 성장률이 잠재성장률 2.5~2.6%에 현저히 못 미쳐서 잠재성장률 경로로 가게 하는 게 큰 숙제"라고 말했다.
그는 "정부도 민간의 시장활력을 높여서 하는 성장을 탄탄하게 하는 게 목표"라며 "민간 활력이 안 나타나 재정정책을 확대한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규제개혁을 통해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만들겠다고 다짐했다.
부총리는 또 "잠재성장률이 낮아지는 것은 받아들일 것은 받아들이고 제고하려는 노력도 해야 한다"고 밝혔다.
뉴노멀로 잠재성장률이 3~4%에서 2.5~2.6%로 낮아졌다면서 추가적인 하락을 막는 노력을 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주열 총재는 "2년여 만에 잠재성장률이 0.2%p 떨어졌다"고 말했다.
장태민 기자 chang@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