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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열 "열석발언권 제도 없애는 게 좋아"..홍남기 "올해 한번도 열석발언한 적 없어"

장태민

기사입력 : 2019-10-24 1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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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장태민 기자] 이주열닫기이주열기사 모아보기 한국은행 총재는 24일 "열석발언권 제도는 필요성이 크지 않고 없애는 게 좋겠다"고 말했다.

이 총재는 국감장에서 기재부의 열석발언 제도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느냐는 질문이 나오자 "현재 기재부가 열석발언권을 행사하지 않고 있으며 실효성도 없다"고 평가했다.

홍남기 부총리는 열석발언권에 대해 "필요하면 발언을 할 수 있는 제도인데, 아직은 그렇게 하는 것보다 안 하는 게 상황상 맞겠다 싶어서 행사를 안 하고 있다"고 말했다.

부총리는 "(열석발언을 행사해야 할) 그런 상황이 오면 활용할 수 있지만, 올해 한 번도 열석발언을 행사한 적이 없다"고 덧붙였다.

장태민 기자 chang@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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