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만 연구원은 "과매도 신호가 관측된 이후 가격이 회복세로 돌아선 경우가 그렇지 않았던 사례보다 2배 이상 많았다"면서 이같이 조언했다.
그는 "2011년 이후 3년 국채선물 가격에 대해 과매도 기준 RSI=30을 적용해 살펴봤다"면서 "가격 회복이 지연됐던 대부분의 사례는 금리인하 사이클이 끝난 이후의 시점이 대부분이었다"고 밝혔다.
그는 "지금은 금리인하 사이클이 끝난 것이 아니기 때문에 가격 조정도 장기간 지속되지 않는다고 본다"면서 매수 접근이 유효하다고 밝혔다.
장태민 기자 chang@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