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C건설은 서울시 동작구 동작동 102번지 일대에 공급하는 이 단지 견본주택에 해당 기간 많은 인파가 방문했다고 20일 밝혔다. 단지 견본주택은 지난 18일 문을 열었다.
KCC건설 분양관계자는 “노후주택 비율이 높은 동작구 이수 지역에 들어서는 신축 아파트로 일찌감치 많은 관심을 받아 왔는데 분양가를 공개한 이후 문의 전화가 폭발적으로 증가했다”며 “특히 이 단지가 들어서는 이수·방배 생활권에 진행 중인 대규모 정비사업과 높은 미래가치로 우수한 분양 성적이 예상되며, 기록적인 청약 결과를 보여 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단지 청약 일정은 오는 22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오는 23일 1순위 청약을 시작한다. 청약 당첨자 발표일은 오는 31일이며 정당 계약은 다음 달 12일부터 14일까지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