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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니지2M, 2020년 글로벌 합산 매출 7000억원 기대”

김경찬 기자

kkch@fntimes.com

기사입력 : 2019-10-18 09:38

“엔씨, 3분기 매출·영업익 모두 시장기대치 보다 높을 것으로 예상”

△ 김택진 엔씨소프트 대표

△ 김택진 엔씨소프트 대표

[한국금융신문 김경찬 기자] ‘리니지2M’의 2020년 글로벌 합산 매출액이 7000억원 수준으로 기대되면서 엔씨소프트가 2020년 큰 폭의 실적 개선이 가능할 것이라는 분석이다.

18일 DB금융 황현준 애널리스트는 “리니지2M 관련 마케팅이 9월부터 시작되었으나 지난 2분기에도 리니지M 일본 및 국내 마케팅이 있어서 영업비용은 2분기와 비슷한 수준일 것이다”고 내다봤다.

엔씨소프트의 지난 2분기 영업비용은 2814억원으로 황현준 애널리스트는 올 3분기 영업비용으로 2823억원을 전망했다.

이어 엔씨소프트의 올 3분기 매출액은 4029억원, 영업이익 1206억원으로 시장기대치보다 높을 것으로 예상했다. 하지만 매출액과 영업이익 각각 지난 분기보다 2.5%와 8.4% 감소한 수준이다.

황현준 애널리스트는 “리니지PC와 리니지M이 지난 2분기 업데이트 이후에도 양호한 흐름을 지속하고 있고 다른 게임들도 안정적인 모습을 보였다”고 분석했다.

이어 “지난 15일부터 리니지2M의 사전 캐릭터 생성 시작으로 출시가 임박한 것으로 보여지면서 기대 신작에 대한 기대감이 고조되는 구간에 진입했다”고 판단했다.

또한 리니지2M의 올 4분기 매출액 1292억원, 2020년 매출액은 국내 출시 후 내년 일본 등 아시아권과 더불어 글로벌 출시가 예정되면서 글로벌 합산 매출액 7011억원으로 전망했다.

김경찬 기자 kkch@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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