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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콤, 비상장주식 마켓 활성화 워크숍 개최

홍승빈 기자

hsbrobin@fntimes.com

기사입력 : 2019-10-11 15:05

한국엑셀러레이터협회 등과 비상장주식 마켓 플랫폼 토론회

▲자료=코스콤

▲자료=코스콤

[한국금융신문 홍승빈 기자] 코스콤이 한국엑셀러레이터협회·중소벤처기업부·기술보증기금 등 유관기관 관계자들과 플랫폼 주요 고객인 액셀러레이터·엔젤투자자들과 함께 1박2일 일정으로 ‘비 마이 유니콘’ 활성화를 위한 워크샵을 진행했다고 11일 밝혔다.

참석자들은 다음 달 시범서비스를 앞둔 비 마이 유니콘에 대한 소개와 질의응답을 위한 설명회를 진행했다. 또 최적의 플랫폼 활용방안을 도출하기 위한 토론회를 가졌다.

코스콤은 지난 8월 비 마이 유니콘 사업을 함께하기 위해 한국액셀러레이터협회, KEB하나은행, 하나금융투자, 대전테크노파크 아미쿠스렉스 등과 협약식을 맺은 바 있다.

비 마이 유니콘은 한국인터넷진흥원이 지원하는 ‘2019년 블록체인 민간주도 국민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스타트업과 같은 초기 벤처·중소기업이 주주명부를 클라우드 등에서 관리할 수 있도록 제공하는 서비스이다.

비상장주식 매도자와 매수자가 주식 매매 계약을 체결하고 거래대금을 입금하면 이후 주주명부 변경까지 비상장주식 거래 전 과정이 블록체인 플랫폼 안에서 투명하게 관리된다.

코스콤은 비 마이 유니콘을 통해 중소벤처기업들의 주주명부 관리 부담을 줄이고 비상장 주식을 거래할 때 투자자들의 불안감을 덜어 스타트업들의 자금조달시장이 활성화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비 마이 유니콘은 플랫폼에 등록된 기업들이 기업 가치를 제대로 평가 받아 유니콘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베이스캠프(Basecamp) 역할을 하겠다는 의미를 담은 브랜드다.

김계영 코스콤 미래성장본부장은 “이 자리에 모인 유관기관과 엑셀러레이터들과 함께 비상장 주식을 안전하고 편리하게 거래할 수 있는 블록체인 기반의 거래 플랫폼을 구축해 유니콘 기업들이 성장할 수 있는 마중물 역할을 할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홍승빈 기자 hsbrobin@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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